전주 시내에서 현 정부를 비방하는극우 성향의 전단지가 살포돼 경찰이 조사에나섰습니다.오늘 오전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초등학교주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매도하고, 정부가 북한의 탄저균 테러 위협을고의로...
전주시, 3.1 운동 관련 기록 공모
모주는 전주에서 손꼽히는 전통 음식이지만 전국적인 명성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 맛과 영양을 향상시킨 고급 모주를 개발해 전국적인 판로 확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기자입니다. ...
11개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전라북도 지역은 26일도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폭염 경보인 순창지역은 낮 최고기온이35점 3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고 기온을보였으며 나머지 지역도 31도에서 3...
도내 휘발유 가격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재(12일) 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62원으로, 지난 9월 2,020원까지 오르며 정점을 찍은 뒤 두 달 가까이 하락...
대졸 취업난이 심각해지자 대학 대신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서는 고교생이 늘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이들을 위해 합동 졸업식까지 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축산 사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최근 들풀과 같은 자연자원이나 국산 조사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야생의 갈대를 잘만 활용하면 볏짚보다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더라도 무공천을 실시하겠다는 민주당의 무공천론의 실현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무공천을 실시할 경우 당적을 가진 입...
국악 최고의 등용문인 전주 대사습 놀이가 부문별 장원을 배출하고 사흘간의 경연을 마무리했습니다. 판소리 부문은 무형문화재 심청가 이수자인 김나영 씨가 장원을 차지했습니다. ◀END▶ ◀VCR▶ (effect)...
더 큰 문제는 이같은 현상이 호남홀대에서 그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호남 속 전북의 현위치를 짚어 볼 필요가 있는데, 인사와 예산, 자금지원 모두 하나같이 전북에 대한 배려는 찾기 어려워서, 호남 안에서도 ...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간 육종연구단지가 내일(30) 김제에서 착공됩니다. 김제시 백산면 일대 54㏊에 들어서는 민간육종단지에는 2016년까지 733억 원이 투입돼 종자산업진흥센터와 공동전시포 그리...
새만금 내부 개발행위 허가권을 시장 군수가 아닌 국토부가 영구히 갖는 법안이 추진되자 일선 시군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행정구역 획정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에코시티 특혜 주장... "용적률.. 분양가 너무 높아"
전국적인 판매 조직망을 갖추고, 불법 다단계 영업을 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모집한 회원 8천 명에게, 천백억 원 어치가 넘는 가짜 산삼제품을 팔았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