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이전 공사가 재개된 지 벌써 다섯달이 지났지만 주민과의 갈등은 여전합니다. 주민들이 제기한 항소심이 진행중인 가운데 전주시는 주민 보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혁신도시에는 '기지제'라는 저수지가 있어주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당초 저수지 전체를 에워싼 수변공원으로만들 계획이었는데, 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전망됩니다.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전북혁신도시...

도내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다소 나아진것으로 분석됐습니다.학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수능 성적 분석결과, 국어는 2016학년도수능에서는 17개 시.도 중 7-8위 수준이었는데 5위로 올랐고,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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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반대 속에 강행된 새만금 송전탑이 완공된 이후에도 적잖은 문제가 터져나오고있습니다.한전이 피해 보상을 하면서 반대 주민들만소외시켰다는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보상이특정 개인들 차지였다는 의혹까지 일고...

시군의원 선거구와 정원이원안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 제3차 획정위원회를 열고군산과 김제, 부안, 순창의 기초의원 감축에대한 반대 의견을 검토했으나 반영하지 않고,이들 시군에서 1명 씩을 줄여 전...

주말에 내린 많은 눈으로 덕유산 정상부에는 눈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습니다. 스키장에는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으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온통 ...

태풍에 폭우까지, 우리 농민들 시름이이루 말할 수 없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험마저 들 수 없는 농민들은 피해 복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합니다. 이경희 기자시설 하우스의 비닐이 모두 벗겨져 ...

군산시가 출산과 양육에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출산장려금 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부 또는 모가 군산시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신생아를 출산한 가정으로, 2013년 1...

오랜 불황으로 서민 경제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애지중지 부어두었던 보험과 적금을 깨서 은행 대출 이자를 갚아야 할 정도로 돈줄이 말라붙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민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지원...

35도 이상 수은주가 올라가며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사람만 더운 게 아니라 농작물들도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작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시골...

◀ＡＮＣ▶ 6.4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들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들어보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최근 논란으로 떠오른 무상버스와 버스공영제관련 정책에 대한 후보들의 견...

세월호 사건 이후 비슷한 말만 들어도 마음이 무거워지는데요. 홍수때 물이 다리를 넘어간다는 뜻에서 "세월교"라고 불리는 소형다리들이 있습니다. 작은 하천에 편의로 만들어진 것들인데 비만 오면 재앙의 다리로 둔...

내년 총선을 포함해 향후 2년간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을 이끌 신임 도당위원장이 결정됐습니다. 사실상 도내 정가를 지배해 왔지만 최근 몇년새 급격히 무너진 신뢰를 복원시켜야할 막중한 책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오늘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이 본격 시작됐는데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급격히 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현실은 어떤지 짚어봤습니다. 강동엽 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ＥＮＤ▶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