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구성의 최소 기준인 7명이 적용되는시.군 의회가 도내에 4군데에 달할 전망입니다.전라북도의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순창의 의원 정수가 8명에서 7명으로 감축돼,기초의원 정수 최소 기준인 7명으로 줄어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열어 야권통합을 합의했습니다. 거대 통합야당의 출범을 앞두고 이번주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돼 공천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창익 기자 ◀ＶＣＲ▶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위탁을 맡긴 시설에 대해 전주시가 장기간관리를 손놓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에 이어 이번에는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장기간 협약을 무시한 채 운영됐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선이 박근혜 당선자의 승리로 끝났지만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측 모두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지역공약이 실천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유룡 기잡니다. ◀Ｅ...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은 통합후에 열여덟개 공공기관과 시설을 완주군 지역에 옮기거나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과연 타당한지, 그리고 가능한지를 짚...

전라북도교육청이 규정을 무시하고 특정 교사에게 관사를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감의 측근 챙기기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전주제일고가...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식 창당한 가운데 시도지사 경선방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과 함께 도지사 경선은 국민과 당원을 구분하지 않고 선거인단에 참여시키는 국민경선에 여...

주민을 보호해야할 경찰이 사고 관련자의 돈 수천만 원을 뜯어내 긴급 체포됐습니다. 수 십차례에 걸쳐 이런 저런 명목으로 현혹해 돈을 요구한 모양새가 사기범보다 더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익산 예술의 전당익산 예술의전당이 당초 예정보다 7개월 가량 늦춰 지난 연말에 준공됐습니다. 하지만 운영 주체나 세부 계획도 마련돼 있지 않다 보니 문도 열지 못한 채 당분간 민간업체에 분담금만 내게 됐습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은 아직 국내에서는 재배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GMO 작물이 외국에서 수입돼 유통되는 과정에서 우리 토양에 흘러들면서 '수상한 종자'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생태계 교란 우려가 커...

축산하면 으레 분뇨와 악취 같은 환경오염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산지가 특히 많은데도, 산기슭의 푸른 목장은 그저 낯선 외국의 풍경일 뿐입니다. 이같은 반성에서 생태축산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농가의 수익...

지역의 숙원 사업이던 국제공항이 20년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정부가 새만금 신공항을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기로 한 것인데요, 전라북도는 오는 2023년까지 새만금 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

정세균 의원이 입법부 수장에 올랐습니다.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에 전북 출신은, 김원기 의원 이후 12년 만입니다. 국회 요직에도 도내 인사 동반진출이 예상돼 전북 정치의 위상 강화가 기대됩니다. 이창...

삼성의 새만금 투자 MOU 문제가 내일(26일)열리는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에서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새만금청을 대상으로 한 내일 국정감사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의 증인 신청은 여당 측 반대로 성사되지 않...

전주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 전주 풍남문광장의 세월호 농성장을 찾은 뒤, 기자들을 만나 과거에 당을 분열시킨 문 전 대표는 적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