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공포를 몰고 온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전사고에 대비하는 우리 정책은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인근 영광에 한빛원전이 위치한 전북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지만 사고 대책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
성범죄에 대한 법원의 유.무죄 판단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사건의 경우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에 대한 법관의 해석에 따라 선고가 바뀌기도 해 대책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
오늘 새정치 민주연합 혁신안이 중앙위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정가에도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무엇보다도 혁신안을 얼마나 실행해내느냐가 지역 정치 변화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직원 상조회가 학교 시설을 마치 자신들의 소유인 것 처럼 임대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국에 있는 폴리텍대학 캠퍼스 모두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대학측은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전주를 연고로한 전주 KCC 농구단이 연고지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CC는 전주실내체육관이 낡고 위험하다며 수원으로 이전을 고민중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약속이나 한듯 같은 날 전북을 찾았습니다. 양당 모두 전라북도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경쟁적으로 전북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
퇴진 민심에 아랑곳 않는 박근혜 정권에, 노동계가 떨쳐 일어났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는 등 시민 불복종운동도 본격화하는 모양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
요금 좀 더 받자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도는 무진장 시외버스 문제점, 그동안 집중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버스업체에 요금 인하를 명령하기로 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전주시가 화물트럭이나 여객 차량 등밤샘주차 사업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나섭니다.단속대상은 오전 0시부터 새벽 4시까지한 시간 이상 차고지 외 장소에밤샘 주차된 사업용 차량으로적발되면 운행정지 5일이나최대 ...
한겨울에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치솟으면 사계절 내내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있습니다.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제자리 걸음이라시민 스스로 몸을 보호해야 하는 실정인데,이마저도 빈부 격차가 심각합니다.이경희 기자가 ...
한국GM 군산공장 협력업체의대출원금 상환 유예방안이 실시됩니다.전북은행은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라대출거래를 하고 있는 협력업체에상환기일이 다가오는 원금은 물론분할 상환액도 1년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
10월28일 오늘밤11시25분 특집다큐 <글로벌프로젝트 여성친화도시> 많은 시청바랍니다.
찜통더위가 사람까지 잡고 있습니다. 폭염 관련 환자가 속출하고 곳곳에서 무더위에 지쳐 쓰러지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어 특히 노약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