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취임 한달여 만에인사 특혜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찍어내기'의혹이 불거졌습니다.전북경찰청은 올해 인사 발령을 앞두고현 보직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정, 경감 중희망자에 한해 인사 내신서를 ...
전주 시내버스 추돌 사고와 관련해경찰이 브레이크 고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않았다는 운전사의 진술과 버스 브레이크 등이켜진 것이 찍힌 다른 차량의 블랙...
정식 등록하지 않은채 영업을 한 도내 골프장들이 무더기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25일 전주 샹그릴라 골프장과 익산 베어리버 골프장의 법인과 대표에게 각각 벌금 천만 원을,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장래의 도시규모를 감안치않고 무분별하게 지정된 주거지역때문에, 요즘 김제에서는 조합주택의 건립을 둘러싸고 조합과 김제시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그 속사정을 이흥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칭 김제시 ...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전북 끌어안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야권 단일화를 앞둔 민주통합당은 지도부와 원로들까지 총출동했고 새누리당도 당 대표가 민심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文.安 단일화를 앞...
한국 지엠이 군산공장 철수설을 일축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한 신차 생산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엠 군산공장은 특별한 신차 계획은 없다고 밝혀 시민들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유룡 ...
대형마트 공세에 힘겨워 하는 중소 영세상인들, 이것이 비단 도시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조그만한 시골 읍내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박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I로 닭고기 판매가 부진한 것을 비관한 토종닭 농장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나날이 쌓이는 사료값 부담에 고민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가족들은 말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송하진 도지사 당선자는 지난 8년 동안 전주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한옥마을의 부흥과 탄소산업의 태동을 이끌어 주목받았습니다. 송하진 당선자의 소감과 함께 그는 누구인지 유룡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END▶ ◀...
정부의 책임 떠넘기기로 불거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논란이 지역사회에 큰 생채기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 입장변화라는 원인해결이 없는 상황에서 예산편성과 관련해 도의회와 도교육청의 입장이 평행선을 긋고 ...
웅포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익산시가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사업을 담당했던 업체가 부도난 뒤 개발방향을 놓고 현재의 운영업체와 이견이 크기 때문인데, 몇 년째 표류해 온...
국민연금공단 전북 시대 개막을 앞두고 준비한 연속 기획입니다. 이번 주에 청사 이전식을 여는 국민연금은 내년에 기금운용본부까지 옮겨오면 전북 도청과 맞먹는 천 명의 인력이 상주해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될 전망...
연말을 맞은 우체국이 실적 경쟁으로 뒤숭숭한 표정입니다.우체국마다 책임자가 우표 150만원 어치를자진 구매하라는 지시까지 내려져 시계가 거꾸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정당간 경쟁구도로 바뀐 도내 정치지형에서 관건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입니다. 당장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이 그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의원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