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항공대의 임실이전과 관련해 당사자들인 임실군과 전주시 그리고 국방부관계자들이 어제(18일) 3자 회동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각자 입장만 강조하는데 그쳐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흥...
수돗물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끓이거나 정수해서 먹는 경우가 절대다수입니다.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어떤 방식이 신뢰를 받을 수 있을지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차원 기자의...
전주소년원생 3명이 전주박물관에서 견학을 하다 달아나 도주 6시간만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소년원은 한시간 넘게 경찰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지 않아 늑장대응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송하진 전주 시장이갑자기 통합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통합에 대한 진성성을 보이기 위해서라는데 오히려 이면을 들여다보면,정치적인 계산이 깔려 있지 않냐는 해석이 더 많습니다. 박찬익 기자...
2018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익산이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북 유치는 5번째인데 전주가 아닌곳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R▶ 대한 체육회는 2018년에 열리는 ...
익산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이한수 후보와 박경철 후보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토론 초반부터 예산 낭비 논란과 비리 의혹 제기로 불꽃튀는 설전이 오갔습니다. 유룡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무소속...
전라북도의 내년 국가예산이 지난 해에 이어 6조 원대를 겨우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보다 천억 원 가량 줄어든 데다, 대선공약사항 가운데 절반 가량의 사업이 빠져서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정진오기자...
지난해 한중 정상이 새만금에 경제협력 단지를 공동으로 만들자고 합의했었지요. 정부가 이 경협단지의 규제를 대폭 풀겠다고 밝혀, 답답했던 투자유치에 활로가 기대됩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7월...
남원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일 남원을 방문한 정종섭 행자부장관에게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을 건의한 결과 반드시 국가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습...
청약률은 높지만 실계약은 미분양인 전주 아파트 시장... 원인은 일단 청약하고 보자는 심리에, 현 선분양 제도의 문제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유룡 기자가 현재 아파트 분양시장의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EN...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 군산에서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10킬로미터,5킬로미터 코스에서 엘리트선수등 모두 만 천 5백여 명이 참가해 벚꽃길 레이스를...
학내 문제를 비판한 교수를 해임했던 전북대학교가 재판에서 결국 패소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징계였음에도 해임을 강행한 학교측 행태에 대한 비판 움직임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
새만금 개발청의 위상과 역할이 논란입니다. 내부 개발 사업은 더디기만 하고, 지역경제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정부 외청의 한계를 드러낸 결과라는데 청장 경질요구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
고층 아파트에서 억대의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베란다를 타고 무려 6층까지 올라간 것으로 추정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주시 중화산동의...
대통령까지 지원을 약속한 군산조선소 회생 대책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2주도 채 남지 않은 도크 폐쇄, 가동중단이 현실화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높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