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방송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 오늘은 전주 을 선거구입니다. 후보자간의 지지율 차이가 근소한 만큼 공약과 활동 전력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주 도심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악취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미관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몰래 내다버린 불법투기 쓰레기라 수거 대책도 여의치 않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선업 불황으로 실직이 늘고 있는데도, 일자리 대책은 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실성 없는 재취업 대책에, 우수 기능인력이 속수무책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업 불황이...
전북은 식구가 두명 이하인 가정이 60%를 넘고 있고 나홀로 가구도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자연히 거주형태가 작아질 수 밖에 없지만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 소형아파트 공급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잡니...
도내에만 축구장 40배 넓이의 공사 중단 건축물이 있습니다. 4년 전 철거를 가능하게 한 특별조치법까지 마련됐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막대한 철거 예산에 소송 부담까지 뒤따라 자치단체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
안전성 논란을 빚어온 유전자 조작 작물GMO의 상용화가 전면 중단됩니다.농촌진흥청과 시민단체는 협약을 맺고GMO 개발사업단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박연선 기잡니다.◀END▶◀VCR▶(effect) 악수와 박수 ...
어제 전주시내의 한 상가건물에서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던 근로자가무너진 천장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수십년 낡은 건물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안전점검 없이도 몇 번이고 리모델링 공사를할 수 있는 관련 ...
지난 분기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지난 4분기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전국 평균인 1.6%보다 0.5% 포인트 높은 2.1%로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12일 막을 내렸습니다. 전북선수단은 기록과 투기종목에서 선전해 지난해와 같은 종합 9위를 지켰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역영을...
원광대학교가 내년에 11개 학과와 전공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위 15%에 포함된 정치외교와 한국문화, 한국화 전공 등 11개 학과와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하...
민주통합당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을 다시 강조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정세균 상임고문이30일 고향을 방문해 전북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은 국...
전주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1명이 다치고 건물 한 채가 온통 쑥대밭이 됐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 ◀END▶ ◀VCR▶전주시내 한 주택가 지역 CCTV가 흔들릴 정도로 큰 진동이 있더니, 깨진 유리창과...
지역 인재 유출이 우려됐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상용차연구소 이전 계획이 철회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 초 전주공장의 연구 인력의 일부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최근 이전계획을 백...
고창에 이어서 부안까지 도내에서만 두 곳의 오리농장에서 폐사 원인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AI 확산으로 전라 지역에 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