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선거운동의 꽃은 역시 거리 유세인데요.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후보나 지지자들 모두 거리로 쏟아져 나와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전주병 선거구의 첫날 ...
무더위 속에 야외 작업자들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이 필요할텐데,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법에 안전규정이 있지만 강제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전라선 KTX의 운행횟수가 경부선이나 호남선에 비해 턱없이 적고, 또 일부는 서대전역을 경유해 저속철 논란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라선권 7개 시장,군수들이 정부세종청사에 모여 전라선 차별을 반대하고 나섰습...
지난 10년 간 전북의 청년층에서 8만명 이상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도내 15살에서 34살까지 청년층 인구 8만 6천여 명이 감소해, 부산과 대구, 전남에 이어 청년...
주문량은 넘치는데 생산라인을 놀려야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인데 뿌리 깊은 노사 갈등이 그 배경입니다. 그 피해가 지역경제에까지 미치게 되면서 상생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범수...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전주에서 책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국내 최대의 독서 문화 축제인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END▶◀VCR▶(effect)엄마가 읽어 주는 동화책...
검찰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한이명박 전 대통령 성명과 관련해도내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민주당 전북도당은국민적 의혹에 검찰 수사는 당연하다며해명하고 사과할 일인데반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으며...
군산 송전탑 건설과정에서이해할 수 없는 피해보상 행태기획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한전이 농어촌공사를 동원해특정인의 땅을 비싸게 매입해 찬성을유도하고, 주민들을 편가른 것이 아니냐는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MBC가 제정한 제1회 혼불문학상 시상식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77살 여류작가 최문희 씨의 소설 '난설헌'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
하수관거 정비사업 과정에서 임시로 포장한 도로 노면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익산시는 시공업체편들기에 바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편도 2차선 도로...
기름값 고공 행진이 계속되자 송유관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 5건이나 발생했는데요 피해액만 수십억 원에 달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불을 비추자 어른 허리춤 높이의 통로...
추운 날씨지만 천변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둔치에 있는 억새밭이 운치를 더하기도 하는데, 불이 날 경우엔 다양한 생물들이 소중한 터전을 잃는다고 합니다. 화재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
검찰이 절도범 이대우의 도주 영상이 담긴 CCTV를 뒤늦게 공개하고 관리소홀을 사과했습니다. 여론의 압박을 의식한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일, ...
회생과 파산의 기로에 선 익산 웅포 골프장에 대한 법원의 회생 결정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파산될 경우 지역경제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