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라북도 소비자 물가가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5% 상승해,월간 상승률로는 최근 5년사이 가장높았습니다.특히 호박 85%, 포도 35% 등채소나 과일, 수산물 등 신선식품은1년사이 13.4%나 급등해 ...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 암매장된 고준희 양이친부와 내연녀의 학대로 사망했을 가능성이높다는 국과수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검찰에 따르면, 국과수 2차 부검 결과준희 양이 생전 수차례 외부 충격을 받았고,이로 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전라북도가올해 천명 이상을 신규채용합니다.전라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 채용선발 인원을 천 백 55명으로 확정하고다음달을 시작으로 네 차례의 임용 시험을치른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임용...
<책소개> 5천만원 고료, 국내 최고 권위의 여성문학상전주문화방송 제정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애련하고 훈훈하다. 시대의 굴곡을 따라 산 한 여자의 인생을 이만큼 꼼꼼한 바느질 솜씨로써...
민주통합당의 경선 후보 선정에서 2명의 현역 의원이 탈락했습니다. 전북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는 최소한절반 가까이 바뀌게 됐습니다. 마재호 기자가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당의 공천 혁신...
도립미술관은 최근 전북 방문의 해를 기념해 세계미술사 거장전을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록버스터급 전시라던 미술관 측의 설명과 달리 주요 작품들이 판화로 채워져 과대홍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번 설 명절에 양돈농가들이 복지시설에 돼지고기 1억 원 어치를 기탁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려는 마음도 없지 않지만 사육 두수는 크게 늘고 소비가 부진하자 농가 스스로 수급 조절에 나선 것입니다. ...
요즘 도시에 사는 학생들은 채소를 직접 길러본 경험이 거의 없을 텐데요, 학교에 텃밭을 마련해서 어린 학생들이 흙을 만지고 또 새싹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해보게 하면 어떨까요... 정진오기자가 보...
안철수 신당 출범 움직임속에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경쟁이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과열 경쟁에 고질적인 선거비리가 재현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전주-완주 통합이 결정되기도 전에 진행됐던 통합시청사 추진이 부당했다며 감사원이 공무원들의 징계를 요구해 왔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통합 추진 당사자였던 송하진 시장과 임정엽 군수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고 ...
국민권익위 개입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됐던 새만금 송전선로 갈등이 다시 오리무중이 됐습니다. 미군측이 대안 노선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히자 주민대책위가 미군측의 결론에 오류가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
군산전북대병원 후보지역 선정과정에서 현재의 입지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 곳이 4곳이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군산시가 최종 입지선정에 보안을 유지했다는 말과 달리, 특정인에게 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전국적으로 독거노인이나 무연고 사망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망한 뒤에 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잘못 지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수할 방법이 없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자, 도내에서도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23일)부터 도청사에 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