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토요 전면 휴업이 실시됐지만 일선 학교의 프로그램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 학부모들의혼란과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
전주시가 전주교도소 이전 용역을 발주했지만 이전 후보지를 결정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전주시는 최근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에 전주교도소 이전 기본조사와 타당성 조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7월에...
프로축구의 겨울 이적 시장에 큰손으로 불린 전북 현대에는 전에 없던 새 얼굴들이 많아졌는데요, 브라질 전지훈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들과 1위 탈환을 위해 절치부심,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을박찬익 기자...
혹시 새만금 인근의 석산을 개발한다며 투자를 권유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농어촌공사는 당분간 석재 구매 계획이 없다고 하는데, 석산을 개발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
전라북도교육청이 고입 선발고사를 치르지 않는 방향으로 고교 입학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1단계로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높이고, 2단계로 내신과 선발고사를 50%씩 반영한 뒤 장기적으로는 내신 1...
전주-완주 통합이 결정되기도 전에 진행됐던 통합시청사 추진이 부당했다며 감사원이 공무원들의 징계를 요구해 왔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통합 추진 당사자였던 송하진 시장과 임정엽 군수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고 ...
여야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합의안이 시도교육감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면서 사업 파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합의안이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
어제 치른 첫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현직 조합장 절반만이 다시 조합장으로 선택받았습니다. 그동안 개혁요구가 많았던 조합에 변화의 바람이 불지 주목됩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08개...
자율형 사립고 문제는 여전히 찬반 논란이 있는 뜨거운 감자인데요.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가 자율형 사립고로 재지정됐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의 평가에서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기대 이하인 것...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올해 우승 못지 않게 관중수 1위가 목표였습니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오는 주말 마지막 홈경기만이 남았는데, 도민들의 참여가 관건입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터널 안에 고장으로 서있던 미니버스를 대형 트럭이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함께 야유회에 나섰던 70~80대 노인들이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전주 효자공원묘지 이전 문제가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이전의 필요성을 언급했기 때문인데, 예산 등 현실적 어려움이 너무 크다는 신중론도 많습니다. 보도에 고차원 기자입니다. ◀END▶ ...
군산 조선소 폐쇄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더 이상 배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미의, 자재 입고 포기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마저 아무런 대책을 제시하지 못해 군산 조선업계 줄도산은 당장 발등의 불입...
요즘 생활정보 신문 구인란을 보면 유흥업소 종업원을 구하는 등 각종 성인광고가 눈에 띄는데요... 당국이 단속에 손 놓은 사이, 청소년들의 유해광고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민주주의를 복원시킨 지난해 촛불항쟁, 가깝게는 그 전에 6.10 민주항쟁이 있었습니다. 내일이 30주년인데, 촛불항쟁에서처럼 당시 전북에서도 가열찬 도민 저항이 있었습니다. 박연선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