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 끝 물막이 공사 후 2년이 지난 새만금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육지로 드러난 면적만 여의도의 60배를 넘어 말 그대로 광활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
저축은행에 목돈을 맡기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인데요... 고금리로 대표되는 저축은행,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전주의 한 저축은행, 객장 안은 ...
전주에서 생산되는 현대 화물차와 버스가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 부족으로 일본차에 시장을 내주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
송하진 시장의 통합시장 불출마 선언은 뒤짚어 보면, 사실상 지사 도전 선언이나 다름 없습니다. 일 년이나 남은 지방선거가 조기 점화되지 않나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백28일(27일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주MBC가 도민일보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도지사 입지자들의 선호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먼저 보...
오늘(어제) 우석대학교에서 대규모 재난 훈련이 시행됐습니다. 최근 잇따른 대형 사고로 시민들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큰데요, 훈련과 달리 각본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대비가 선행되야 할...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표가 전달됐습니다. 도내에서는 재학생 만점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쉬운 수능으로 수험생들이 대학 지원전략을 짜는데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익산 물류단지 조성 추진 잇따라
전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과 가장 적은 동 간에 인구 편차가 12배나 납니다. 따라서 인구가 많고 과밀한 동을 분리하는 게 시급한데, 차일피일입니다. 이유는 바로 선거구 문제와 같은 정치권의 이해관계 때문...
최용득 장수군수의 건강상태가 군수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는지 여전히 의문입니다.공식석상에 참석해도 발언 한번 하지않는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군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소모임을 육성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전주형 공동체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60여개 소모임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
우리나라 과일과 채소가 유난히 크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릴 큰 것 위주의 유통 구조가 만들어낸 병폐인데요. 핵가족화로 이제는 작은 과일, 작은 채소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룡 기...
이처럼 국정농단의 실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도내 청소년들까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학생들만의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풍자로, 박근혜 정권에 날선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아연 기잡니다. ◀END...
콜센터 실습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고생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현장실습에 대한 부실한 관리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
지방의원들의 비리가 잇따르자 도 의회가 재량사업비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미 편성된 예산조차 삭감하겠다고 했는데, 정작 약속 이행에는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전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