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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에 작지만 이색적인 박물관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희귀 LP판 만여 점과 3백여 점의 카메라가 모인 카메라 박물관....
전라북도의회 김연근 의원이 학생인권조례안 상정 거부를 주도한 박용성 교육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연근 의원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 심사를 거부하고 정책연구원 채용 문...
전주 경기전 입장 유료화 이후 처음으로 유료 입장객이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전주시는 석가탄신일인 지난 17일 경기전 유료 입장객이 만700명에 달하고 주말인 어제도 만300명을 넘어서 각각 입장 수입이 8...
사랑의 온도탑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따르면'사랑의 온도탑'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목표액 48억원 가운데 31억 5천만 원이 모금돼 65.8도를 보이고 ...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낸 도내 후보자들의 면면을 분석해봤습니다. 10명 중 4명꼴로 범죄경력이 있고 재산이 없이 빚만 있는 후보가 50명이 넘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이번 지방...
부실 시공과 공사비 부풀리기 논란을 빚은 군산시 하수관거 BTL 공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행한 공사가 준공 도면과 다른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부 준공 서류는 이중 장부식으로 관리...
형질이 우수한 한우를 보급하기 위해 축협에서는 인공수정을 담당하는 수정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원의 한 축협 수정사가 농가를 상대로 인공수정료를 착복한 정황이 드러났는데 왠일인지 해당 축협은 이 직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도내 조합장 가운데 처음으로 직을 잃는 낙마자가 나왔습니다. 다른 조합장들도 선거 부정 혐의로 법정에 불려다니고 있어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불법 탈법 선거라는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
전북연구개발특구 출범... 농생명. 탄소 육성
지난해부터 소나무 재선충 피해를 크게 입은 군산 지역에서는 산림 복원 작업이 시급합니다. 특히 나무심기 적기인 요즘 많은 인력이 동원돼 식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END▶ ◀VCR▶ 재선충...
유독성 폐기물이 4년간 불법 매립됐는데도 몰랐다는 익산시의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우려했던 지하수 오염이 사실로 드러나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폐...
최순실 국정 농단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정권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의 시국미사가 진행됐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
민주당이 대선 후보 당내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이 임박하면서, 조기 대선절차도 본격화한 겁니다. 현재 전국 민주당원의 4분의 1은 전라북도, 전북 표심의 향방도 주목됩니다. 이종휴...
사회관계망서비스인 SNS에서 이용자들의 돈을 뜯어내는 사행성 페이지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현금이벤트를 연 뒤 당첨금을 미끼로 돈만 챙겨 달아나는 사례가 잦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