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주로 쓰는 엘피가스의 가격이 지역 별로 20% 이상 가격차가 날 정도로 천차만별입니다. 게다가 협회가 가격 결정에 관여하는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둘쑥날쑥 가격에 담합 의혹까지 일고 있는 겁니다. 강동...
오늘도 찜통더위였습니다. 도내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도심의 체감기온은 더 치솟았습니다. 그런데 기상청 공식 발표 기온이 실제와 너무 달라 불신에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
전주시 종합경기장 개발을 위해서는 대체시설 건립이 선결 과제인데, 정부가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주시는 사업 계획을 보완해 재신청한다는 방침이지만, 종합경기장 개발은 당분간 표류가 불가피해 ...
무진장 지역 시외버스 노선개편과 요금인하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완주 소양에서 진안까지 일반 국도를 달리는 무주행 버스 노선을 고속도로로 변경하면 운행 시간도 5분 단축되고 1,000원 씩 요금인하가 ...
AI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군산 오골계 농장이 집단 폐사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별 방역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병아리 유통 기록도 없어 정부 대책에 헛점이 노출됐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전주 대사습놀이가심사 제도를 대폭 개선했습니다.심사위원 비리로 홍역을 앓던 대사습놀이가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전주 대사습 놀이가 심사의 공정성과투명성...
도내 저수율이 62%에 그치고 있어농업용수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고있습니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현재 도내 417개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2%로평년 대비 84%에 불과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이는 지난 3개월...
고창출신인 인촌 김성수의 건국훈장이 박탈돼 지역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정부는 최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한공로로 지난 1962년 인촌에게 수여했던건국훈장을, 이후 밝혀진 친일행위를 근거로취소한다는 결정을...
제16회 전주MBC 사장기 직장대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10월5일 전주비전대학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 모두 31팀이 참가했으며, 기량에 따라 1, 2, 3부로 나눠 전주비...
많은 시청바랍니다.
무주 태권도원의 민자유치가 부진해 태권도원이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강동원 의원에 따르면 국고등 2,400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준공될 무주 태권도원은 총부지의 6%...
새만금에 농지를 늘리는 문제가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만금 개발과 기업유치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 새정부에서 개발 방향이 또 바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END▶ ◀VCR...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육아 때문에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익산에서는 이런 고민을 가진 가정들을 묶은 이른바 '가족 품앗이'를 통해 공동육아로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
김완주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완주 지사는 당초 올 하반기에 3선 도전 여부를 밝히기로 했지만 임기말 누수를 우려해 시기를 미뤄왔으며 국가예산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