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하수관거 사업의 하수관로가 최소한 3킬로미터 이상 사라졌다는 사실이 시민단체들의 분석 결과 드러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라북도가 나서 감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12종합상황실이 초등학생들의 위험신고를 묵살했습니다. 다급한 신고를 받고도, 현장조치가 필요 없다며 아예 출동 지령조차 내리지 않은 겁니다. 당시 초등학생들은 놀이터에서 건장한 남성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아찔...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용머리 고개 육교가 26년만에 철거됩니다. 자동차 중심의 교통 정책이 보행자 위주로 바뀌면서 육교는 하나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여름철이 되면서 학교에 집단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원인을 찾고 보니 위생관리 부실 때문이었습니다. 교육당국의 안일한 위생관리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5) 전주 오거리광장에서는 '박근혜 퇴진 전북도민 총궐기대회'가 열려 시민 3천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와 새누리당 해체 등을 촉...
바뀐 전주.완주 시내 버스 노선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행됩니다. 절반이 넘는 노선이 바뀌는데 무려 60년만입니다. 완주지역에는 지.간선제가 처음 도입되는데 시행 초기 혼란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
학교나 유치원 주변에는 스쿨존이라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설치돼 있는데요. 최근 3년 간 도내 스쿨존 교통사고만 백여 건, 보호구역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합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유죄 판결과 관련해시민.사회가 환영 의사를 나타냈습니다.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지난 2015년원 전 원장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은정권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다며,이번 판결을 통해...
익산, 전국체전 앞두고 도시미관 정비
GM 군산공장 폐쇄 방침에 대해 부평과 창원 등 한국GM 전체 노조원들이 강력 투쟁을예고했습니다.지역 주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도 커지고있습니다.강동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한국GM 노동자들이 폐쇄 위기에...
오늘 순창의 산란계 농장에서닭 20여 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며칠 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경기도 평택 농장의 계분이 이곳으로옮겨졌다고 합니다.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 최고의 수산 전문가를 꿈꾸며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완도 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보자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완도 수산 고등학교. ...
고속도로에 움푹 패인 구멍이 많아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특히 이런 파임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국회 농수산위의 전북 국감에서는 올해도 새만금이 가장 큰 쟁점이었습니다. 새만금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개발청과 특별회계 설치가 시급한데, 여야 모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