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외부광고 수익 축소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검찰의 부실, 봐주기 수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버스업체는 왜 알짜배기 수입원을 스스로 포기했는지, 연간 수백억원을 보조해 주는 자치단체는 무엇을 ...
농가 소득이 사실상 오랜기간 정체되면서 도농간, 그리고 농가간 소득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촌 사회내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공동체 붕괴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
익산지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익산역 앞에 조성된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금씩 주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께 추진한다던 음식 특화거리는 몇 년이 지나도록 터덕거리고만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메르스로 전국 처음으로 마을 전체가 봉쇄된 곳이 있죠. 전북 순창의 마을인데요, 잠시 뒤 자정을 기해 격리가 해제됩니다. 마음 졸였던 2주간의 격리 기간... 고령의 주민들은 참고 기다렸고, 밖에서는 자원봉사...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멈춰서게 되면 그 파장이 결코 간단치 않습니다. 전주 시내버스 회사인 신성여객의 법정관리 신청은 그래서 특별한 관심사인데, 전주시조차 연간 수백억 원씩 보조금만 줄 뿐 정작 대책은 없습...
주말마다 전라북도를 국내외에 알리는 '순환관광버스'가 올해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도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해가 갈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도 경제시책 평가 '낙제점'
지난달 20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 결정이 났던 전북대병원의 의료 공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지적사항이 개선만 된다면 연 내라도 재지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
114 전화번호 안내를 받았다, 광고성 정보에 곤욕을 치른 적 없는지요. 한 통화에 120원의 유료 전화인데, KT측은 버젓이 허위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VC...
오랜 가뭄 끝에 모처럼 비소식이 있었죠, 그런데 반갑지 않은 우박까지 쏟아졌습니다. 가뜩이나 시름이 깊던 농가들은 예기치 않은 우박피해에 속이 타들어갑니다. 보도에 한범수 기잡니다. ◀END▶ ◀VCR▶ 10...
지구촌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한민족 여성들이 군산에 모였습니다.여성 인재들의 교류협력은 물론전북과 새만금 홍보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END▶◀VCR▶(폭죽소리와 함께)아시아, ...
폐쇄 명령을 받은 서남대에 대한회생 신청이 기각됐습니다.전주지방법원은"향후 서남대 운영에 따른 지속적인 수입 발생이 불가능해 부채만 증가하게 된다"며서남대 교수 5명이 낸 학교 법인 회생 절차신청을 기각했습니...
GM군산공장의 폐쇄로전북의 수출도 급감할 전망입니다.전라북도의 수출은지난 2016년 62억 달러였으며,이 가운데 GM의 수출이 6.4%인4억 4백만 달러에 달했고현대중공업의 수출은7.2%인 4억 5천만 달러였...
지방의원 조례 논란 끝에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