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전북을 연고로 프로야구 제10구단을 유치하겠다던 부영이 유치실패 이후 야구지원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단 유치로 기업홍보 효과만 톡톡히 본 셈이어서 잇속만 챙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
이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는 또다른 도로공사가 한창인데, 지역개발을 명분으로 삼기에는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도로 공사가 한창인 진안군. (cg)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진...
시장개방에 대응하기위해 친환경 농업을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농가들이 줄줄이 친환경 인증을 포기하고 있다는 내용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 속내는 복잡한 인증과 열악한 판로는 물론 토지소유권 문제까지 얽혀있어...
총체적 비리 집합소였다는 전북발전연구원의 감사 결과에 나머지 도 출연기관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도 출연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바로잡기 위한 전방위적인 감사의 필...
전국적으로 메르스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지만 도내에서는 환자 발생이 없는 소강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잠복기간 경과로 관리에서 해제되더라도 완벽한 방역을 위한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이 추진됩니다. 유룡 기자...
군산 전북대병원 예정지인 백석제가 1급 습지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개발 주체에서 실시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용역 결과라 의미가 더욱 각별한데, 그런데도 여기에 병원을 건립해야 할까요? 강동엽 기자입니다. ◀EN...
시내 곳곳에 걸린 아파트 분양 불법 펼침막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전주시가 올해부터 강력한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불법 펼침막을 내건 분양대행사 뿐 아니라 아파트 시행사에도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철도여행 '내일러' 급증.. 문화행사 유입 효과
조선업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군산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수백명의 노동자가 정든 일터를 떠났고 협력업체들이 비상경영에 나서고 있지만 조선소 폐쇄가 확정되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고차원 기...
기자협회 초청으로 전북을 찾은 대선주자 안철수 의원이 전북 몫 찾기 등 다양한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유룡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
이렇게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농촌지역이 일손 부족의 이중고까지 겪고 있습니다. 수확을 앞당기는 고육책까지 써보는데 품삯마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완주 ...
전주지역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전주한지가 사용됐습니다.전주시는 관내 74개 모든 초등학교에지급되는 3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 중지역 교과서에 전주한지를 일부 포함해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전주시는 교과서 제작에 3만...
기록적인 강추위로 불편이 이만이만이 아닌데요.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분들 유난히 추위에 고생하고 있습니다.시내버스 정류장 대부분 추위에 무방비여서 버스 기다리는동안 추위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실정입니다.박연선 기...
이번 설 연휴기간도내에서는 큰 추위 없이미세먼지도 심하지 않을 전망입니다.기상당국에 따르면올 설 연휴에 전라북도 지방은낮 기온이 7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비교적 포근한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전망됐습니다.미세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