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GM 군산공장까지 도내에 투자한 대기업 철수가 이어지면서 도민들의 상실감이 큰데요. 정치적 결정이자 전북 차별이란 논란 속에 기업유치 방식에도 변화의 요구가 높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INT▶ ◀...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오전 시간대 항공편이 모레 취항합니다. 군산-제주 노선은 하루 왕복 3편으로 증편되며, 군산 출발 첫 운항은 10시 55분, 제주발 마지막 운항은 오후 4시 25분입니다. 한편 지난해 군...
전라북도 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든 모습입니다. 낮 기온은 남원 14.3도, 전주 12.6 도 등 11에서 15도 분포로 어제보다 2, 3도 가량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
기후가 바뀌면서 해마다 식목일 행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선호 수종도 과거 쑥쑥자라는 나무에서 요즘은 보기좋고 향이 좋은 치유형 수종이 인기입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전북 혁신도시의 근린...
전라북도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정부에 신청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 고도화, 관광인프라 구축 등 83개사업, 3조원 규모의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산업위기지역 신청은 다음달 관계 부처 심의를 거쳐...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이 본격적인 옥석가리기에 돌입했습니다. 후보 발굴이 쉽지않은 야당과 달리 민주당은 입지자가 몰려 후보를 걸러내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을 지켜본 도민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수많은 범죄 혐의보다 더 나쁜건 전북에 대한 차별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치 보복이라 불릴 만큼의 차별과 고난을 겪었던 전북의 지난 10년...
오늘 오후 4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태인 나들목 부근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직전, 운전자 김 씨가 차량을 갓길에 세워 ...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례가 23건이 발생해 예비 후보자 등 28명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천 둔치에서 천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부족 없는 전주'를 위한 기우제와 드론을 활용한 음용수 공수 시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
국비 70억 원을 들여 설치한 수달보금자리에 실제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시는 전주천과 삼천 합류점인 서곡교 부근에 조성한 수달보금자리에서 수달 두 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관찰됐으며, 인근에...
25년이나 방치돼온 낡은 공장이 휼륭한 예술공간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꾸민 문화공간인데 낙후된 공장지대에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25년간이나...
사기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인 여목사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전주의 한 장애인 시설 대표인 여목사 43살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경기와 충청권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다행히 전라북도는 아직 잠잠한데 오리 농가를 겨우내 쉬게 한게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VCR▶ 김제의 한 오...
농협이 수매한 쌀을 처리하겠다고 직영 떡방앗간을 세웠는데 애먼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떡방앗간 위치가 떡집이 몰려있는 시장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