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하루종일 추위가 위세를 떨쳤습니다.한파는 이번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여,동파 사고나 한랭 질환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ＥＮＤ▶◀ＶＣＲ▶칼바람과...

충남 홍성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내 사립대 교수이자 유명 시인인 A씨를 입건하고,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11월 고속버스 안에서여고생 B양의 허벅지를 ...

군산해양경찰서장이 우리 측배타적 경제수역 해상을 순시하던경비함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군산해경은 오늘 아침 6시 10분쯤경제적 배타수역, EEZ 해상치안 점검 상황 도중 천톤급 경비함인 1001함에서...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리던 현상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새로운 꿈을 찾아다시 농촌으로 돌아오는 시대가 됐습니다. 귀농에 대한 지원과 농촌의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돼 귀농귀촌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도내 쌀생산량이 지난해보다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은 62만 2천 톤으로 68만 4천 톤이었던 지난해보다 9.1% 줄었고, 이에 따라 10아르당 생산량도 지난해 5...

전주종합경기장 개발과 맞물려 추진되는대규모 쇼핑몰에 대한 반발이 심한데요. 지역 중소상인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조직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컨벤션 복...

국악계의 큰별, 오정숙 국창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데요, 국악에 대한 선생의 열정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추모 공연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ＡＮＣ▶ 전주 지역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이올 연말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건물 임대계약이 완료되기 때문인데, 완주군은 복합시설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

오늘 오전 유치원생들을 태운 차량이 전복돼 1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난간을 뚫고 논바닥에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은 면했습니다. ◀ＥＮＤ▶ ◀Ｖ...

2014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 오늘은 네 번째로 온 국민에게 충격과 침통을 준 세월호 사건과 그 이후를 돌아봅니다. 안전불감증은 여전하고, 오히려 진보와 보수 진영 간 갈등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아...

4월 보궐선거에 서울에 출마한 정동영 전 의원이 전주를 찾아 기존 야당과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점구조인데, 경쟁구도가 만들어질지가 관심입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ＶＣＲ▶ 4.2...

저소득층에게 은행 대출을 보증해주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사고율이 높다는 이유로 무더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소득층 지원의 본연의 업무상 사고율에 대한 잣대가 너무 가혹하다는 항변도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올해 경기둔화로 저조했던 도내 수출이내년에는 다소 개선될 전망입니다.전라북도는 내년 수출액이한-중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되고 베트남과 중동 등 신흥시장의 성장으로 올해보다 11% 가량 증가한90억 달러에 ...

삼성의 새만금 투자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전북도의회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의회는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도 역시 요구에 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진상이 밝혀진들 무산된 투자를 되돌리는 것에 대해서는 도나 정치권 ...

단지 검침일만 다를 뿐인데, 전기요금은 몇 배씩 차이가 납니다. 8월 중.하순에 검침을 한 가정은 초순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요금을 내게 되는데, 결국 가정용 전기의 누진제가 문젭니다. 유룡 기자가 취재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