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전주MBC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초반 선거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오늘은 먼저 전주 등 6개 시 지역과 진안군까지 모두 7개 지역의 여론조사 결...

하림그룹은 최근 AI 발생이 없는 청정 지리산권인 남원에 닭이나 오리고기 가공공장을 짓기 위해 현장실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이용호 의원 측은 하림그룹이 사매산업단지에 투자하면, 서남대 폐교 등으로...

교육부는 교단에서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징계시효를 5년에서 10년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43명의 교사가 성 비위로 적발됐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북지역 집값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0.04% 하락해 0.17% 올랐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각 가정이 외식을 크게 줄이고 외식업체의 경쟁은 치열해져, 외식물...

전주MBC의 군산 송전탑 연속보도에서 특정 주민의 '땅 팔아주기' 의혹이 제기된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주민들이 감사를 청구하고 나섰습니다. 새만금 송전탑 피해대책위원회는 송전탑 건설 과정에 협조적이었던 A씨의...

한국GM 부품협력업체들은 오늘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 실사결과 발표 전 지원을 통해 업체의 줄도산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국GM 1차 협력사는 3백여 개로, 이들...

도의회 박재완 의원은 현대차 전주공장이 2014년 이후 꾸준히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며 제2의 GM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 상영작 수를 역대 최다인 46개국, 2백 46편으로 구성하고 논쟁적이고 실험적인 영화를 많이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작은 재일 한국인의 애환을 그린 '야키니쿠 드...

익산 쌍릉이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한 지 여덟 달 만에 왕릉급 무덤으로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백제 사비 시대의 전형적인 봉분 양식이 곳곳에서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ＥＮＤ▶ ◀...

봉침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전주시로부터 고발을 당한 공지영 작가가 전주시와 공개토론하자고 맞받았습니다. 전주시가 특정 복지시설에 특혜를 줬다는 기존 주장도 꺽지 않았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야당 측은 도지사 후보 영입에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칫 도지사 후보없는 지방선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평화당은 ...

민주당이 전북도지사 후보를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와 김춘진 전 의원이 양자 대결을 벌입니다. 송 지사는 오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송하진 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으면 단체장의 치적 홍보도 사전선거운동으로 고발될 수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

전북 현안인 탄소산업진흥원과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이 4월 국회에서도 통과되기 힘들 전망입니다. 탄소산업진흥원과 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을 담은 탄소법과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오늘 개회한 4월 국회에서 다뤄질 예...

한국GM 비정규직 해고자 비상대책위는 군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이 정규직과 동일노동을 하고도 문자 한 통으로 해고된 것은 부당하다며 인천지법에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