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은 쌀쌀한 가운데 순창에 71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남원 49, 장수 44, 전주 21.9밀리미터의 꽤 많은량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대는 이번 비가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30밀리미터...
GM 군산공장의 존속은 노사 협상에서조차 논외로 밀려났습니다. 공장 폐쇄 이후 대책이 시급한 시점이지만, 추경은 국회 공전에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VCR▶ 지난주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추...
앞서 보셨겠지만 노사합의로 한국GM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군산공장 정상화는 합의에서 빠졌고 결국 폐쇄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평...
다문화가정 학생의 말하기 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한국어 교실이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초.중등 퇴직교원 20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의 114명이 의료 취약 지역에 배치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시, 군보건소와 공립병원 등에 의과 67명, 치과 14명, 한의과 33명 등 114명의 공중보건의를 추가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 ...
자동차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군산 지역 수출입액이 증가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관세청 군산세관에 따르면올 1분기 군산지역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7억8천만 달러, 수입액은 23% 증가한 13억...
가공용 원료곡 생산이 늘어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됩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기업이 구매를 희망하는 가공용 쌀이 만 톤으로 증가해 지난해 5백 헥타르였던재배 면적이 올해는 천3백 헥타르로160% 늘었습니다. 익...
군산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총 사업비 5억 6천 만원을 확보해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에매연저감장치를 달아 주기...
안전한 등교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에통학로가 설치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14억원의 예산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불구하고 보행로가 없는 5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보행 통학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행정...
전라북도는 내년부터 농약 안전성검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민관합동 전담팀을 구성해 농업인을 상대로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잔류 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일률기준을 적용받게 되는데지금처럼 농...
오는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를 뒷받침할 특별법이 추진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처럼 새만금 잼버리대회 준비에도 범정부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치위생사인 40대 여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치과 앞에서 치위생사 45살 A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
민주당이 경선 ARS업체를 공모하지 않은 절차적 하자에 대한 시정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과 남원, 부안의 단체장 후보들은 민주당이 후보 기탁금으로 경선을 치르면서 ARS투표 업체를 공개적...
선거법 위반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장수군수 부인이 민주당 장수군수 공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익산시장 경선에서도 ARS투표의 공정성 문제가 또다시 제기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향토기업을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강소향토기업 성장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37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디자인개발, 마케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