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촛불민심이 갈라졌던 정치권을 뭉치게 했습니다. 도민들은 오는 9일 시한으로 새누리당에 대통령 탄학을 압박했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상정을 조건으로 달았지만 일단 탄핵에는 찬성 소신을 밝혔습니다. 고차원 ...

전주에 본사가 있는 국토정보공사가 전남.북 통합본부를 추진합니다. 이번 만큼은 전남.광주에 빼앗길 수 없다며 통합본부 전북 유치활동이 본격화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가가 위탁한...

청년 인구를 늘리려는 완주군의 실험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청년 3백20 가구가 유입됐는데, 인구 늘리기 정책이 고민인 도내 다른 시.군들 눈여겨 보셔야 하겠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

폐교 위기에 놓인 서남대의 운명이이달 말 최종 결정됩니다.인수 의사를 밝힌 대전 한남대가남은기간 교육부의 정상화 조건을 얼마나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이창익 기잡니다.◀ＥＮＤ▶◀ＶＣＲ▶교육부는 남원 서남...

도내 제 1당인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통합으로 분당 수순에 돌입했습니다.선거를 다섯 달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이어서 입지자들의 혼란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이창익 기자.◀ＥＮＤ▶◀ＶＣＲ▶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

전북 현안 3대 법안, 2월 국회 통과 불투명

10월의 마지막 휴일에 단풍을 즐기려는 10만 명 안팎의 인파가 내장산에 몰렸습니다. 절정을 일주일 남겨 뒀지만 형형색색 옷을 갈아입은 가을산을 보며 가을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이경희 기자 옅은 안개 ...

고교생들이 유명 웹하드 업체 등의 온라인 결제정보를 조작해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겼습니다. 이들은 수만 명의 개인정보를 모으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강...

도심에서 수년째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인구 50만의 익산시 이야기인데요, 시민들이 대책을 촉구하며 피켓시위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 익산 시내 한복판에서 악취 문제를 해결하라는 피켓...

요즘 로컬푸드 판매장이 인기죠. 이처럼 반응이 좋자, 전라북도가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농협 2군데에 15억 원을 지원해 로컬푸드 판매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확인 결과 선정된...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사전 주민투표가 오는 21일과 22일로예정된 가운데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찬반선거운동 단체와 자생단체회원들은 이번 사전투표가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전체 투표율...

사료 공급이 끊긴 토종닭 농가가 닭을 들판에 풀어놓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AI가 덮칠 때마다 영세농들이 사료 대금을 갚지 못하고 도산을 반복하는 가운데 대기업이양계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했습니다. ...

선거를 마친 전라북도의회가 이제 10대 원 구성을 앞두고 있는데요 .. 역대 가장 젊은 의회로 기대도 크지만 반면 일당 독주는 물론 집행부 견제 기능 역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ＥＮＤ...

군산전북대병원이 생태적 가치가 높은 습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만금 개발에 따른 철도와 주요 도로가 군산시의 생태환경 보전에 필요한 녹지축을 훼손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