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를 포함해 도내 거주 외국인이 5만 명이 넘습니다. 웬만한 군지역 인구보다 많은데 차별이나 부당노동행위가 여전합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2년전부터 익산의 한 식품공장에서 일해 ...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과태료 부과를 규정한 자치법규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하지만 지방분권을 확대하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전주의 맛을 지키는 명인, 명...
남북 2차 정상회담에 대해 도민들은 대부분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오늘(27) 오전에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 본 도민들은 남북 정상의 두번째 만남을 환영하면서 북미회담까지 성공으로 이어져 남...
이틀전 군산에서 한 통학버스에 유치원생이 방치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원생을 확인하지 않은 운전기사를 교체하는 한편 기사 외에도 교원이 차량을 최종 확인하도록 하고, 유...
민주당 송하진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4차 산업혁명과 농생명 수도 도약, 잼버리 성공 개최 등 11대 전략 101개 사업으로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군산경제 회생 등 민선 6기 후...
전주시는 시 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일일초와 산파첸스, 백일홍 등 여름꽃 9종, 57만 본을 한옥마을과 충경로, 효자로 등 거리 곳곳에 심고 있습니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꽃을 뽑거나 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군산시 소룡동에서 세제곱미터당 144 마이크로그램, 김제 요촌동은 126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까...
GM폐쇄에 따른 자동차 수출 감소 속에도 전북 전체 수출은 월간 7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전라북도 무역 동향에 따르면 전북 수출은 올 들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달 7억 5백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
살 가망이 없는데도 호흡기로 생을 연장하는 연명 치료가 올해부터는 개인의 선택에 맡겨집니다. 관련법이 올해부터 시행됐기 때문인데 전주에서만 벌써 4백 명 이상이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늘린 국회 결정에 노동단체의 반발이 거셉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여당인 민주당이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정기 상여금을 추가해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폭이 줄었다며, 이는 대선과 총선 공약을 ...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중당 이광석 도지사 후보는 미국이 북한의 핵시험장 폐쇄에도 불구하고 정상회담을 취소하고 공격성 발언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미국의 의도가 무엇인지 ...
500여 명이 등록한 이번 지방선거는 4년 전보다는 경쟁이 덜했습니다. 후보자들은 2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도 나름의 경력도 다양했는데요 유룡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END▶ ◀VCR▶ 이번 지방선거의 경쟁...
다음은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들은 누구인지 박연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전주시장에는 민주당 김승수 후보, 평화당 이현웅 후보, 정의당 오형수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군산시장...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됐습니다// 어떤 후보들이 입후보를 했는지, 먼저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의 면면을 박찬익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도지사는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위기를 맞은 군산시는 국가지원 대응 준비단을 발족하고 실직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추경에 미 반영된 사업은 내년도 국가 본예산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