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한 해 물품구입과 시설공사 예산 천 8백억 원 가운데 57.8%를 전북에 집행해 생산유발 효과는 2천억 원을 넘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 효과만 5천 6백명, 교육과 학술행사 등...
도내 시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소녀상이 없는 김제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됩니다. 김제 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는 후원금 모금함 2백여개를 제작해 관내 초중고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했으며 건립은 김제역 광장이나 시...
서점이 사라지고 출판 시장도 사양 길에 접어들면서 책의 위기라는 말이 나온지 수년 째입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최근 1-2년 사이 동네 작은 책방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이경희 기자가 알아봤...
최고의 국악인을 뽑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판소리 명창 부문의 대통령상이 복원됐고 심사 공정성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END▶ ◀VCR▶ (effect) 한옥을 가득 메운 ...
도의회가 민주당 일색으로 바뀝니다. 11대 도의회에 입성하는 당선자 39명 가운데 장수의 무소속 박용근 당선자와 평화당과 정의당 비례대표 등 3명을 제외한 36명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현 10대 의회는 민...
도내 여성 지방의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여성은 비례대표 포함 도의원 3명, 시군의원 47명 등 53명으로 전체 지방의원의 24%까지 높아졌으며, 4년 전 지방선거 42명보다 11명이 늘...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없이 당선된 이들이 있습니다. 후보가 1명이거나 선거 정수에 맞춰 출마한 이들인데 정책선거는 물론 검증 기회조차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VCR▶ 이번 선거기간 ...
선거가 끝난 뒤 멀쩡한 기표대가 마구 버려지고 있습니다// 비싼 알루미늄 재질의 기표대가 처음 도입됐지만 일회용으로 버려지고 있어 예산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주...
민주당 압승의 도내 지방선거에 예상을 크게 벗어난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민주당 표결집이 두드러졌지만 평화당과 무소속 같은 비민주당 후보의 막판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R▶ 고창...
군수 당선자 소감
시장 당선자 소감
당선자 이력.공약
교육감 3선에 성공한 김승환 교육감은 대표적인 진보 교육감으로 꼽히는데요. 김승환 교육감은 누구인지, 지난 8년간의 행보를 정리해봤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교육감이 되기전 전북대 교수와 ...
송하진 도지사 당선자는 전주 시장직에 이어 도백으로서도 재선의 자리에 오르게 됐는데요. 공약으로 제시한 백 개가 넘는 과제를 어떻게 실현해나갈지가 주목됩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행정고시로...
제7대 전국 동시지방선거, 전북에서도 차질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먼저 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그리고 14개 시군 단체장 당선자를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