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 도내 여성 시장.군수 당선자는 한 명도 없어 전국 평균인 3점 5%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여성 지역구 도의원 당선자도 5점7%인 2명, 시.군의원은 14점5%인 25명으로 전국 평균인 13점3...
전라북도는 주력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동력 사업 예산을 확보해 내년 국가예산 7조 원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전북 국가예산은 2016년 6조 원대에 진입한 뒤, 2017년 6조 2천 5백억 원, 올해...
도내 언론사 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이 언론 관계자 26명을 사법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청탁금지법과 최저임금법 위반등의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대표와 편집국장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기자 등 23명...
현장 활동을 하던 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익산경찰서는 구급차 안에서 자신을 이송하던 구급대원을 폭행한 55살 권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ANC▶ 대통령상이 복원된 전주대사습놀이의 명인, 명창이 배출됐습니다. 판소리 명창부에는 대사습 재도전 끝에 한층 깊이 있는 소리를 보여준 이지숙 씨가 장원을 차지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오늘 밤 9시부터 우리나라의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이 펼쳐집니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도 단체 응원전이 예정돼 있는데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범수 기자, 분위기 전해주시죠. ◀EN...
양계장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나 8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완주 화산의 한 양계장 공사 현장에서 전기적인 이유로 불이 나 계사 4개 동 4천 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8억 ...
제목: 군산 화재 시민의식 빛나(R-2)데기자 : 보도국 | 일자 : 2018년 6월 19일◀ANC▶군산 주점 방화사건이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데는 시민들의 공이 컸습니다. 시내버스를 붙잡아 환자...
◀ANC▶밤사이 군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술값 시비로 인한 방화가 원인이었는데, 열악한 시설이 피해를 더욱 키웠습니다. 먼저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
무주산골영화제, 토크프로그램 일정 공개
전주시 '모심택시' 만족도 높아
주꾸미 방류
러시아월드컵 한국전 단체응원이 펼쳐집니다. 전주시는 대한민국과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경기가 열리는 내일(18)과 24일, 27일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단체응원을 진행합니다. 교통편의를 위해...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사흘째 펼쳐졌습니다. 오늘 진행된 학생대회 본선에서는 판소리 부분에 김나윤, 관악에 고수연, 현악에 김민서, 무용에 김나은이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등 7개 부분에서 영예의 장...
투표소가 아닌 장소에서 투표하는 거소투표 제도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거소투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등에 수용된 경우 신청할 수 있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대리 신청을 하거나 비밀투표의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