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가 석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 선수들을 박찬익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ANC▶ 대진침대 사태 이후 라돈에 대한 공포심이 수입 라텍스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안감은 높고 정부의 대책은 더딘 상황, 환경단체가 무료검사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
주말인 오늘 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주와 익산, 정읍, 남원, 정읍, 완주, 순창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시군에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임실 강진 34.8도...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항로 진안군수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군수 변호인은 전주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행정사무관을 보건소장에 임용해 지방보건법 위반 여지가 있지만 군수가 부당...
전주지방법원은 골프장을 인허가 해주는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송영선 전 진안군수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억 원,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송 전 군수는 재임 시절인 2014년 5월, ...
LH가 고용위기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지역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2년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LH는 올해 계약 갱신 대상인 천여 세대와 내후년 4천7백 세대를 포함해 최대 8천3백여 세대의 임대료와 임...
감사원 감사 결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구축한 농촌진흥청 병충해 알림시스템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2010년부터 운영된 농진청 병해충관리시스템 등록 회원이 전국에 5백여명에 불과하다며 모든 농가...
당권 도전에 나선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이 전북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내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당 대표 공식출마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도는 오늘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서해안 해수면 높이가 최고 7.6미터까지 상승해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바닷물 상승은 대조기에 지구와 달이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에 따른...
도 교육청은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까지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추경예산 3억여 원을 편성해 유치원 530여곳에 우선 설치하며 나머지 초중고 ...
◀ANC▶ 계속된 인구감소로 도내 10개 시.군이 없어질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있습니다. 민선 7기 단체장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고심하고 있지만 예산문제 등 현실적 한계가 적지 않습니다. 김한광 기잡...
전라북도가 첨단농업 거점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도는 농식품부에 농생명 클러스터를 활용해 김제 백구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조성하는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북을 포함해 8개 시도가 ...
지방의원이나 의회 직원을 교육하는 연수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이미 지방행정연수원이 들어서 동반 입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이달 초 개원...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완주에서 홀로 살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82살 노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도내 살인진드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으며, 보건당국은 방역을 강화하고 질...
전라북도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열흘새 3명이 열사병과 열경련 질환으로 응급치료를 받는 등 올 여름들어 온열질환자는 1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116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