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무역협정에 따른 생산자 피해를 보전하기위한 지원금 신청이 이뤄집니다. 전라북도는 이달까지 FTA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피해를 입은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을 보전해주는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양식장 관리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수온상승에 따라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효됐다며 용존산소 부족으로 양식 어패류의 집단 폐사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어장에 남아있는 패...
전라북도에 따르면 숙박업소와 터미널, 주유소 등 재난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의 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전체 대상의 69%인 6천 7백여 곳에 그쳤습니다. 박물관과 관광숙박시설의 가입률이 각각 18%와 14%로...
평화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성엽 후보가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평화당을 살리는 것이 전북과 호남 ,대한민국 정치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 전문가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해온 자신이...
전주시가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 20개 버스 승강장에 선풍기처럼 바람이 나오는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작동 시간은 3분으로 시민들이 버튼을 누르면 재가동 할 수 있습니다. -...
민주평화당 당대표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내일 낮 1시 20분부터 100분간 전주MBC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현역인 유성엽, 정동영, 최경환 의원과 원외의 민영삼, 이윤석, 허영 위원장이 참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가축 피해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남원에서 열사병으로 숨진 80대 남성을 포함해 도내에서 30명이 열탈진과 열실신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았고 닭과 돼지 등...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이 유럽과 캐나다에 포장 삼계탕을 수출합니다. 하림 측에 따르면 지난주 익산과 정읍 도계장과 육가공공장에 EU(이유)와 캐나다 실사단이 찾아와 설비와 사육시스템을 점검하고 수입 여부를 ...
제목: 전북 휴게소에 지역 김치 공급(R)기자 : 이경희 | 일자 : 2018년 7월 20일◀ANC▶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비되는 김치 등 밑반찬 식재료 상당수는 수입산인데요 도내 휴게소에는 앞으로 안전한 우...
◀ANC▶ 토종 식물을 말려 죽이는 외래종 가시박이 우리 지역에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화 시기인 8월부터는 확산 속도가 걷잡을 수 없어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END...
전라북도 지역은 열흘째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순창 35.9도, 무주 35.4도를 기록하는 등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한낮 수은주가 30도 중반까지 치솟는 폭...
공공운수노조 소속 제일여객 버스기사 60명이 사측의 단체협약 거부에 반발해 오늘 오후 3시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내일까지 부분 파업을 이어갈 계획인 가운데, 전주시내 390여 대 버스 가...
◀ANC▶정부의 요청으로 삼성이 침체를 겪는 군산에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온종일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투자설의 진위를 따져보며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문재...
◀ANC▶GM사태로 촉발된 도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외 수출 여건도 좋지 않은데다 광주의 반값 연봉 자동차 공장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잡니다. ◀VCR▶ 적막감이 감도...
◀ANC▶최근 현대차 전주공장의 직원 수십 명이 기아차 광주공장으로 전환 배치됐습니다// 폐쇄된 GM 군산공장 탓에 전라북도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현대자동차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