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위로 폐사한 가축은 도내에서만 닭 34만 3천여 마리, 오리 3만 천여 마리, 돼지 천 6백여 마리 등 모두 37만 6천여 마리에 ...
◀ANC▶악취 민원은 비단 전주뿐만이 아닙니다. 익산과 완주 등 도내 곳곳이 비슷한 상황이지만 한결같이 해결은 시원치않습니다. 인력부족이나 예산탓이 큰데 도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강동엽 ...
◀ANC▶때이른 더위도 더위지만 시민들을 괴롭히는 것 중에 참기힘든 악취도 있습니다.유독 전주에서 이런 악취 민원이 극심해 시가 해결책을 내놨습니다//하지만 대책 상당수가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어서 시민들의 ...
폭염 속 전력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관공서의 에너지 절약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가스와 지역냉방 등 비전기식 냉방설비를 60% 이상 가동하는 곳은 실내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그외의 건물은 28도 이...
도내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다시 1,60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은 이번주 1,600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둘째 주 ...
국민연금이 최근 사회적가치 실현을 외치며 국민과 지역에 대한 공헌활동에 적극적인데요 본사가 있는 전북에도 연금 가입자 대상 리조트 건설 등 전향적인 투자가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END▶ ...
◀ANC▶ 내년 3월, 전국 농 수 축협에서는 동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런데 가짜당원 처럼 자격 조건이 되지 않는 '무자격 조합원'이 판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이 축...
전라북도 지역은 도내 전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지 이틀째를 맞아 극심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익산 여산 37.1도, 전주 완산 36.5도, 무주 36.3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ANC▶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도내 피해만해도 자연재해 수준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가축과 농작물은 물론 인명까지 걷잡을 수 없이 피해가 확산되자 국가적 대책까지 모색되는 상황입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
국토정보공사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혁신도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주지역 경제.사회단체 관계자 등 9명으로 2년 임기의 제1기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의견을 청취하...
8.5대1의 경쟁률을 보인 올해 전북지역 교육공무원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91명을 선발해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교육행정직이 11...
전라북도의 주요 지역현안 추진에 정부의 지원방안이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어제 전북을 찾은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건설과 한국GM 군산공장.조선소 재가동, 도정현안 법안개정 등을 건의하고 지원...
남원시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 이어 도심에서도 '워터파크'를 운영합니다. 도통동 어린이공원에 문을 연 워터파크는 9월 말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폭염기를 맞아 전주 덕진수영장의 운영 시간이 연장됩니다. 전주시설공단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 동안 평일 폐장 시간을 기존 저녁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연장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일요일...
전주빙상경기장이 열대야쉼터로 제공됩니다. 전주시설공단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열대야도 극심해지자 다음달까지 지상층 관람석을 평일 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금요일엔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