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살인진드기 예방 대책을 마련합니다. 도 보건당국은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투입해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40여대와 휴대용 기피제 10만개, 진드기방제 약품 등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주 MBC는...
현대차 전주공장에 상용파이롯트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상용파이롯트센터는 중대형 상용차 파이롯트카와 다양한 파생차종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내년까지 연구인력을 5~60명 규모로 늘릴 예정입니다. 특히, ...
◀ANC▶ 푹푹 찌는 폭염에 사람 뿐 아니라 농작물도 걱정입니다. 연일 내리 쬐는 땡볕에 생장이 좋지 않고 햇볕데임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김제의 한 고추밭...
◀ANC▶기록적인 폭염속에 도내에서도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열사병 사망자가 또 발생했고 폭염으로 인한 정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1일 오후 2시 ...
◀ANC▶찜통 터미널은 소규모 시군도 마찬가집니다. 특히 군지역은 배차 간격이 넓고 이용객들이 고령이어서 시설개선이 더욱 시급합니다. 이어서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시간대 진안 시외버...
◀ANC▶차량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버스는 여전히 서민들에게는 발이나 다름없는데요 요즘 같은 폭염 속에 시외버스터미널은 사실상 찜통이나 마찬가지여서 시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
전북소방본부장의 직급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은 일반직 3급인 전북소방본부장 직급은 인구 규모에 맞지 않다며 도세가 비슷한 충남과 전남처럼 2급인 소방감으로 높여야 한다고 도에 요...
익산시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타시군에 비해 지나치게 긴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다음달부터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러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유예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등 고속도로 법규위반 단속이 강화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는 휴가철 관광객 방문이 잦은 주요 나들목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하고 음주운전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2~30분 단위로 ...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살린 도내 하트세이버들이 2016년 175명, 지난해 259명으로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올 상반기 하트세이버 일반인 6명과 소방공무원 37명에게 배지와 인증서를 전달...
전주시의회는 지난주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대한방직 개발 시민공론화위원회 예산 5천여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김승수 시장도 개발업체가 부지 대금을 완납한 뒤 공론화위를 열겠다고 밝혀 위원회 구성은 10월 이...
◀ANC▶군산대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방류를 목적으로 한 갯게를 인공증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갯게의 개체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연일 이어진 찜통더위에 채솟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상품 한 포기에 평균 3천9백 원으로 평년보다 22% 가격이 올랐고 무 역시 한 개에 2천7백 원으로 32% 비쌌습니...
◀ANC▶ 폭염이 힘든 건 안전장구를 꼭 갖춰야 하는 건설현장 노동자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더위 안전 대책은 생색내기 수준이라고 합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VCR▶ 가장 날이 뜨거운 오후...
◀ANC▶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오늘 부안에서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할 만큼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쳤는데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얼마나 더운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