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 반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340세대 주민들이 4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전라북도는 기록적인 폭염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을 위해 활동기간과 근로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노인일자리는 잠시 중단하거나 시간을 단축하고 오전 11시 이전에 끝내는데 활동비는 종전과 같이 지...
◀ANC▶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울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찜통더위에 손님이 끊긴 전통시장 상인들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유룡 기자가 시장을 찾아가봤습니다. ◀END▶ ◀VCR▶ 천막으로...
◀ANC▶하수관거 부실공사로 몇년째 시끄러운 군산에 이어 이번엔 부안에서도 하수관거 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공이 제멋대로인 데다 공사비가 빼돌려졌다는 제보가 나와 부안군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박연선 ...
전라북도는 지난달 말산업특구 조성과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들어 농생명산업과 관광, 지역발전 등 현안사업 71건에 국비 천 499...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도와 14개 시.군이 공조방안을 마련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14개 시.군과 상생협력 회의를 열어 농생명산업과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16개 과제를 민선 7기 추진 핵심사업으로...
전북의 미래 농.어업 발전을 책임질 청년 농.어업인 육성이 확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후계 농업경영인과 스마트팜 농업전문가 등 청년 농업인 520여 명을 선발...
경찰은 지방선거 투표일 차량을 동원해 유권자를 실어 나른 혐의를 받고 있는 익산 시의원의 개인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 익산시의회 조 모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차량을 압수 수색해 ...
행정안전부가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수 한우지방공사가 가장 낮은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시군구 하수도 운영 평가에서는 BTL 하수관거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가 역시 최하위 ...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이어 전주 동물원에도 방학을 맞아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물원 안 물놀이장은 19일까지 운영되고 입장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
민주평화당은 오는 5일 열리는 당 대표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이틀간 도내 3만 3천여 명 포함 당원 9만여 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실시합니다. 민주당도 오는 4일로 예정된 전북도당 위원장 선출을 ...
◀ANC▶농업 기술을 민간에 보급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전북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전북을 기반으로 한 농.생명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농가에 보급될 농업용 드론...
◀ANC▶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도 결국 기후변화에 따른 건데요. 정부가 기후변화를 부추기는 원인들에 특단의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당장 오늘부터 모든 카페에서 1회용 컵 사용이 중단됐습니다.한범수 기잡니다...
폭염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 배추와 무에 대해 수급 조절이 이뤄집니다. 정부는 배추와 무의 출하가 지연돼 최근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비축된 배추를 하루에 최대 200 톤까지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
계속되는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사과농장의 햇빛 데임 피해면적이 무주 11헥타르, 장수 4점3 헥타르 등 전체 21헥타르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수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