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의 재량사업비 부활 움직임에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도의회가 폐지를 약속했던 재량사업비를 되살리려는 것은 비리와 결탁하려는 것이자 예산편성 원칙마저 무시하는 처사라...
◀ANC▶전주는 후백제의 수도이자 조선왕조 발상지로서 찬란한 역사 문화의 중심이었지요.당연히 도시를 둘러싼 성곽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전주의 옛 성곽을 전주시가 곧 발굴조사에 나섭니다. ...
◀ANC▶일제 수탈의 흔적 같은 근대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군산 내항 일대가 이른바 '면 단위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개별 유적이 아닌 일정지역 전체가 문화재가 된 것은 군산 내항이 처음인데 국가차원의 지원...
◀ANC▶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삼처럼 더위에 약한 밭 작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도내 인삼 밭 대부분 평야지대에 몰려 있어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
◀ANC▶한달 이상 비가 내리지 않고 뜨거운 햇살만 내리 쬐면서 농업용 저수지들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벼 농사에 물이 필요한 시기여서 영농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VCR▶...
◀ANC▶농협 미곡처리장에서 1년 새 쌀 천톤이 사라졌습니다// 무게를 재고 쌀을 깎는 과정에서 생긴 오차라는 조합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농민들은 비리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자신의 금융계좌와 보험가입 등을 한 번에 조회하는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저축은행까지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 대상이 내일부터 79개 저축은행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내계좌 ...
지역화폐 기능을 가진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에 전북은행이 참여하면서 판매점이 모두 72개소로 증가했습니다. 군산사랑 상품권은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만원권 등 총 200억 ...
오늘 오후 2시쯤, 남원시 산내면의 한 하천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7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수심 3미터 가량의 깊은 물 속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
총장 선거를 두달여 앞둔 전북대가 투표 반영비율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총학생회와 공무원노조 등 전북대 비교원 단체들은 교수들이 정한 17.89%의 투표 반영비율은 국립대 평균보다 낮다며 개선을 요구...
경찰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51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에 비해 58% 증가했습니다. 피해 금액도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50억 원을 기록했으며, 피해자 중 절반이 넘는 5...
◀ANC▶'천도 복숭아'가 과일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에 걱정이 없고 기존의 신맛도 개선해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VCR▶ 전주에 있는 한 복숭아 과수...
◀ANC▶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오늘 전북 상용차 자율주행 기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에 이어 경제수장까지 힘을 실어주고 있어 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
◀ANC▶삼성 투자계획이 발표됐는데 전북이 추진하는 산업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도는 삼성의 사업계획을 따져보며 투자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삼성그룹은 미...
오랜 가뭄에 저수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저수지 저수량은 4억 4천만 톤에 저수율은 58.2%로 평년 대비 85%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읍과 순창은 주의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특히 고창의 덕림저수지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