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주인이 스스로 몸에 불을 질러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전주의 한 숙박업소 앞에서 주인 61살 조모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금전 문제로...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도내에는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으며 예상강우량은 30에서 80mm 가량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는 집중호우도 예...
국내 최대규모의 육가공시설이 김제에 들어섰습니다. 도드람 양돈협동조합은 김제 백산면에 1000억 원을 투자해 5만 2천제곱미터 부지에 도드람 김제 FMC를 준공했으며 500명의 지역 일자리 마련이 기대됩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가 파행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적 총장 선출을 위한 비교원 공동대책위원회는 대학본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교수회의 투표 반영비율을 인정할 수 없다며 선거에 불참하기로 했습니...
군산 미공군의 성추행으로 미군 협력수업에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미공군이 올해 46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참가 미군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며 자원봉사를 금지시킬 것을...
송성환 도 의회 의장이 금품수수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찰 수사에 정면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송성환 의장은 해외연수 관련 경찰의 금품수수 수사는 투서가 발단이 된 것으로 들었을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ANC▶ 이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전북 선수들이 많은데요, 이들처럼 되길 꿈꾸면서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대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유망주들을 있습니다. 제2의 박태환이 되고 싶은 ...
◀ANC▶ 노후된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를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재생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1차 재생사업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악취문제 등은 해결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전라북도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572억 원이 적은 6조 5,11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새만금 산단 임대용지 조성' 예산 등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전라북도는 국회 심의...
◀ANC▶혁신도시가 조성되면 공공기관 관련 기업이 대거 동반 이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단 2곳에 그치는데다 이 마저도 공공기관과는 관련 없는 업체들이어서, 혁신도시 취지가 무색해지고 ...
◀ANC▶이낙연 총리가 휴가 중에도 전북을 찾을 정도로 정부는 그동안 위기에 빠진 전북을 위한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지역 현안사업에서는 정부가 제대로 힘을 실어주지 않는 모양새여서 실망감이 터져나...
선거에 앞서 금품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영숙 전 장수군수 후보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남원지원은 "이 전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관련자들을 회유해 사건을 은폐하려...
◀ANC▶가야사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전북가야가 세계유산 등재에 참여하며 점차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굴조사가 걸음마 단계여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해보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전라북도에 따르면 리콜대상 BMW 차량 2,800여 대 가운데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도내에 54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14대는 차주의 거주지가 명확하지 않아 운행정지 명령서가 전달...
◀ANC▶ 최근 배추와 뭇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김치담그기가 무서울 정도라고 합니다. 정부가 물량을 대거 방출하기로 하고 내일(29)부터 농협 매장을 통해 절반 값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