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를 도와준다며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21살 김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전주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가 물품을 정리하는 사이 계산대에...
김제경찰서는 6월 지방선거 당시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허위사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박준배 김제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시장은 민주당 경선을 앞둔 지난 5월, 당원...
전주와 군산, 익산지역 일반고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이 올해보다 550명 줄어든 9천 5백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6천 2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과 군산이 각각 천 7백여명과 천 5...
도내 오늘 낮 기온은 익산이 26.8도, 전주 25.2도 등 23에서 26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았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상지청은 추석 명절 때까지 완연한 가을 날...
◀ANC▶익산지역 대표 브랜드 쌀을 고품질화하기 위해 생산단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번 태풍과 호우의 영향으로 벼 생육 후반기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
메르스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전북지역에서는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 익산 20대 남성은 건강하며 추가로 의심 증상이 보고된 사람도 없다고 밝...
케이크 급식으로 인한 학교 식중독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식중독 의심 학생은 천 2백여 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7백여 명이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원인균...
◀ANC▶ 올해 초 극단 여배우의 폭로로 불거진 도내 미투 운동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추행 혐의를 받은 극단 대표가 결국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지만 또 다른 관련자들은 혐의를 벗기도 했습니다. 전북...
◀ANC▶문재인 정부는 오늘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하는 자치분권제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획기적이라는 정부 의견과 달리 시도에서는 여전히 분권이 미흡하다는 입장입니다. 김한광 기잡니...
◀ANC▶우려했던 동학농민혁명기념일 제정이 다시 전북 몫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지역 갈등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어 전라북도가 조정자 역할을 제대로 해낼지가 관심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
◀ANC▶군산발 경제 위기에 정부와 전라북도 모두 새만금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짜 기업과 인력 양성은 또 인근 전남에 빼앗긴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
장수군이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아 주요 등산로에 지점번호판을 설치했습니다. 장수군은 등산객 안전을 위해 장안산과 팔공산 등 등산로 8개 구간에 국가지점번호판 140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지점번호...
식중독균 살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소비안전연구단은 스테인레스 용기 등에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첨가할 경우 식중독균이 형성하는 바이오필름을 억제해 세균 숫자가 99% 이...
앞으로 산업단지에 편의시설이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법을 개정해 산업단지에 유흥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입주를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업종 규제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
전주시의 빈집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은영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에서 전주시내 빈집이 지난 2015년 905개소에서 지난해 천 10개소로 늘어, 범죄와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