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4만 7천여 톤을 이달부터 12월까지 미곡종합처리장 등을 통해 사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천 5백여톤 늘었고, 매입가...
군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53살 송 모 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어제 새벽 2시 반쯤 군산시 소룡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채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고법 전주형사부는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등을 다치게 한 뒤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의 항소심에서 A씨가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
간추린소식
전라북도가 3년간 30억 원의 지방보조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전북은 지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179건, 31억 5천여만원의 보조금을 부정수급해 17개 시도 가운...
전북대 총장 출마 예정자들이 선출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해 파행이 우려됩니다. 출마예정자들은 추천위가 당초 합의된 비교원 투표 반영비율 17점83%를 적용하는 대신 183표로 고정하면 투표 결과가 ...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한국GM이 군산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을 최근 재가동한 것은 지난 5월 공장 폐쇄가 이윤을 남기려는 한국GM의 꼼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면 재가동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ANC▶ 오늘(10)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재활용 문제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이전 논란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두 현안 모두 전북의 성장동력과 관련이 있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ANC▶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됐는데 가장 큰 관심은 새만금공항을 놓고 공방이 오간 국토위였습니다. 잼버리대회 전 개항 여부가 관건인데 김현미 장관의 답변은 기대와 달리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습니다. 강동...
◀ANC▶우리 아이들이 언제까지 어른들의 학대에 시달려야 할까요. 완주의 한 유치원에서 또 아이들이 교사로부터 학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
◀ANC▶첫소식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대한방직 개발을 추진하는 자광이 전북일보 주식 45%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광이 전북일보의 대주주가 됐는데요.대한방직 개발 문제로 특혜 논란을 몰고온 업체가...
군산사랑상품권
2018 한복문화주간 전주한옥마을에서 개막
이재민을 수용하는 임시 주거시설 상당수가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김병관 의원에 따르면 도내 501개 임시주거시설 가운데 내진설계가 안 된 곳은 절반 정도인 251곳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로스쿨 경쟁률 전국평균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