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과거 전라도의 위상은 문화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훼손되거나 사라졌던 문화재를 복원하는 작업이 정도 천년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임진왜란...

 ◀ＡＮＣ▶불의에 굴하지 않는 호남민들의 정신은 호남에 의향이란 명예를 가져다 줬습니다// 국가와 민족이 어려울 때마다 호남민들은 구국의 대열에 동참했고 역사의 주역이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ＥＮＤ▶...

 ◀ＡＮＣ▶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는 국도 1호선은 이름만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아 국도 1호선의 의미와 상징성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한반도 남북을 잇는 ...

 ◀ＡＮＣ▶ 전라도 천년 가운데 백년이 넘는 근현대사를 동고동락해온 산증인이 있습니다. 바로 호남선 열차인데요, 박찬익 기자가 열차를 직접 타고 우리 전라도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ＶＣＲ▶ 목포로 가는 무궁...

 ◀ＡＮＣ▶ 역사적으로 전라도는 호국의 성지였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수많은 의병들의 혼이 지역 곳곳에 남아 살아 숨쉬는 고장입니다. 여수 해양공원에 나가 있는 조희원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Ｅ...

 ◀ＡＮＣ▶호남하면 떠오르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예향입니다// 수묵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진도 운림산방에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그곳 소식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남종화의 본산인 진도 운림산방입...

 ◀ＡＮＣ▶ 전주는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까지 다스렸던 전라감영이 있던 곳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전라도 천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도 열렸는데요, 전라감영 복원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

 도내 지방세 체납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도내 지방세 체납자는 천 5백 명으로 체납액도 3천 5백억 원을 넘었습니다. 체납액이 많아 출국금지 된 사람은...

 전북에 태양광 사업 대기자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북이 만 3천여 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전남이 만건, 경북이 4천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태양광 사업의 지역 편중은 땅...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김제에서 인삼 농사를 짓는 황순이 씨와 전주 교동떡갈비 대표 김미영 씨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도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51명입...

 전주종합경기장 처리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전주시가 종합경기장을 체육목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호텔 컨벤션 개발을 위한 양여계약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달안에 처리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송하진 ...

 교육부의 단호한 대응 의지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청의 비리유치원 눈치보기가 여전합니다.교육부는 감사관회의에 이어 내일은 전국 부교육감회의를 열고 비리 유치원 실명공개와 공인회계 시스템 도입을 논의합니다. 그러...

 ◀ＡＮＣ▶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전라북도 출연기관에서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에서부터 불이익은 물론 복지혜택의 차별도 여전합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4년 전 민선 6기 출범...

 ◀ＡＮＣ▶ 호남선 KTX의 직선화 문제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병목현상 해결에 3조원을 투입할 바에야 직통 호남선과 세종역을 신설하자는 제안인데 호남과 충남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유룡 기자...

 ◀ＡＮＣ▶ 최근 주차된 택시 창문을 깨고 돈을 훔친 청소년들이 붙잡혔는데요. 청소년 절도가 도내에서만 한 해 평균 9백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골목에서 남성 세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