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군산 혈액공급소 폐쇄 움직임에 지역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운영효율을 들어 폐쇄하려는 것은 지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
◀ANC▶ 휴일인 오늘도 쌀쌀했습니다. 도내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두꺼운 외투에 목도리, 장갑까지....
국민연금공단이 사무공간 부족으로 제2사옥 건립을 추진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연기금 규모의 꾸준한 증가에 발맞춰 인력 확충과 사무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며 청사 앞 공터에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제2사옥 ...
공공공사가 늘어나면서 토목공사 건설 수주액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북의 건설수주액은 9천33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새만금 공사 등 공공기관...
◀ANC▶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비를 내년부터 대부분 국가가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의 과감한 투자까지 가능해 명실상부한 국가기관으로 역할이 기대됩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말 준공...
◀ANC▶ 주말인 오늘 날씨는 맑았지만 쌀살했죠. 전주에서는 이색 드론축구대회가 열렸고, 나눔행사도 이어진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허현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축구공 모양의 무인비행체 드...
◀ANC▶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지 올해로 70년이죠. 도내에서도 관련 행사로 그 뜻을 기렸는데, 성소수자 문제 같은 반대집회도 열였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오늘 낮 12시쯤 전주 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4살 이 모 씨가 다치고, 집 내부가 전소돼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 이 씨가 가스버너를 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
어제 저녁 8시 반쯤 정읍 구룡동의 한 도로에서 60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해 25살 박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국도 출구를 진입로로...
김제경찰서는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만진 58살 A씨를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김제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를 돕던 여성 캐디의 신체 일부를 여러 차례 만져 성적 수치심을 준 혐...
전라북도는 여성교육문화센터 28명, 군산의료원 15명, 자동차 융합기술원은 20명 등 도 출연기관 12곳의 비정규직 246명을 정규직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환된 해당 직책은 앞으로 정규직 채용을 제도화합...
전주지방법원은 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무소 사무장으로 일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김제시장 비서실장 A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여성 백여 명이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대학교 평교수 34명은 경찰의 총장선거 개입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선거기간 총장 내사설을 흘린 경찰은 위법성 여부를 즉각 조사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 일부 후보와 교수회 관...
◀ANC▶ 대기업 대형 마트들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매장 형태를 속속 바꾸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도 기존 대형마트가 창고형으로 재개장 했는데 중소상인들을 위해 창고형 매장 진출을 막아온 전주시 정책이 한계를 ...
◀ANC▶ 수능 가채점 결과 대다수 도내 학교들이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적이 기대와 달리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인데 학교와 수험생 모두 난감한 표정입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END▶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