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성폭력 피해자들의 미투 폭로는 올 상반기 전국을 관통한 주요 이슈였죠. 우리 지역에서도 한 배우의 용기있는 고백이 있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연극과 문화, 교육계에 만연한 '성문제'를 돌아보는 계기...
전주시가 내년에 저소득층 학생 240명에게 학원비를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대상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240명을 선발해 학원비 90%와 교재비 2만 원을 지원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을 ...
이른바 '천호동 텍사스촌' 화재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주 성매매 집결지의 관리 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내 집창촌인 선미촌과 선화촌에는 여전히 57개의 업소가 영업하고 있으며, 대부분 ...
◀ANC▶ 어려울 때 일수록 주위를 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기부에 나서는 이른바 '얼굴없는 천사'들 이야기인데요 이들은 선행은 또 다른 선행을 낳기도 하고 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기...
◀ANC▶ 오늘 뚝 떨어진 기온에 칼바람까지 부는 날씨였는데요. 이런 한파에 야외 농성을 하는 노동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전주시청 앞에서는 택시 노동자가 5백일 가까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데, 박찬익 기자...
◀ANC▶ 1년 전 졸업을 앞둔 여고생이 콜센터로 현장 실습을 나갔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일 기억하십니까? 전주에 있는 LG 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그런데 같은 콜센터에서 이 여고생보다 ...
전주시의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가 1억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시는 탄소포인트제에 참가한 9천3백여 가구에 대해 평균 만7천 원씩, 총 1억 5천여 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민들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민 1인 당 연간 진료비는 197만원으로 10년 전 63만 원의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농어촌 ...
기초생활수급자인 80대 할머니가 거액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익명의 80대 할머니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수표 2천만 원이 담긴 봉투를 보내왔다...
전주 일부지역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 중인동과 삼천동 주민들은 어제 저녁 8시쯤부터 수돗물에서 녹물과 함께 이물질이 발생해 식수로 쓰지 못했으며 사전에 예고 방송이나 안내가...
◀ANC▶ 콸콸 쏟아지던 지하수가 어느날 갑자기 줄어 농사까지 망칠 위기에 놓인 곳이 있습니다. 순창의 한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주민들은 몇년 전 들어선 생수 공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
◀ANC▶ 은행 문턱은 높고 돈 빌릴 곳은 없다 보니 공공기관 신용보증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가뜩이나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힘든 올해, 도내 신용보증 규모가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분석됐습...
휴일인 오늘 전라북도는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낮 수은주는 전주 10.5도, 장수 7.9도 등으로 어제(22)보다 4도 가량 낮았으며 대기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한동안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는 보통 수...
익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원광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60살 A씨 등 2명이 중동에 들렀다 고열 증세를 호소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
◀ANC▶ 겨울철 불청객인 독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감 탓에 학교에는 출석하지 못하는 학생이 속출하고 있는데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