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지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관광공사, SK텔레콤과 함께 7억 6천만 원을 들여 전주 예술테마거리와 장수 방화동가족휴양촌 등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 39곳에 공공 와이...
전주시가 올 한 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로 38개 여행사에 3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보다 3배가량 늘어난 4천3백여 명의 단체관광객이 여행사를 통해 전주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사과와 배 수확량 감소로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통계청의 생산량 조사에 따르면 봄철 이상 기온 등의 영향으로 올해 국내 사과 생산량은 47만5천 톤에 그쳐 지난해에 비해 12.8% 감소했고 배는 20만 3...
완주군의회의 의정비 인상안에 대한 비판이 높은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집단행동을 예고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등 도내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연대회의는 내일(26) 완주군...
◀ANC▶ 2018 뉴스와 인물... 올 한해 지역의 이슈를 정리하고 관련 인물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앞서 보셨듯이 남북은 11년 만에 이뤄진 정상회담으로 남북교류의 물꼬가 트이고 평화와 번영으로 갈 수 있...
도내 대학이 내일(26일)까지 수시모집 충원을 계속할 예정인 가운데 수시등록률이 예년에 비해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대와 전주대,군산대, 원광대 등은 지난 20일부터 수시모집 충원에 나섰으며 각 대...
도내 보육시설 가운데 국공립 비율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집과 놀이방을 포함한 국공립 보육시설 가운데 국공립 비율은 3.9%로 전국평균 6.3%에 비해 현저하게...
◀ANC▶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거리에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비교적 많이 나와 세밑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END▶ ◀VCR▶ 흰색 미사보를 머리에 얹은...
◀ANC▶ 완주의 한 아파트 공사가 벌써 4년째 멈춰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30층짜리 고층 아파트라는 말에 덜컥 조합원이 됐지만 입금했던 돈은 모두 사라지고 입주 시기도 기약도 없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ANC▶ 동서화합의 의미를 지닌 가야사 연구는 현 정부에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낸 사업인데요 하지만 걸음마 단계인 전북가야 연구와 발굴사업은 내년 예산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우려가 큽니다. 강동엽 기자...
어제(23)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된 60대 부부는 메르스가 아닌 독감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두바이를 경유해 귀국한 뒤 고열증세를 보인 60살 A 씨 부부의 검체를 조사한 결과 독감으로 ...
다음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저희 전주MBC에 맡겨주신 분들 소개해드립니다. 1. 무주사랑일조회 1,500,000 -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도내 가을무 생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가을무 생산량은 46만 7천톤으로 전년 대비 2% 가량 증가한 가운데 도내 생산량은 10만 3천톤으로 전국 대비 22%...
국민연금공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양제와 두유, 견과류 등 청소년기 생필품이 들어 있는 행복상자 5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증했습니다. 공단은 지역상생을 위해 행복상자 구성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습...
◀ANC▶ 성폭력 피해자들의 미투 폭로는 올 상반기 전국을 관통한 주요 이슈였죠. 우리 지역에서도 한 배우의 용기있는 고백이 있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연극과 문화, 교육계에 만연한 '성문제'를 돌아보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