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일본 큐슈에서 4주간 전지훈련을 마치고 내일 귀국합니다. K리그는 다음달 1일 개막하며, 전북은 홈에서 대구 FC와 개막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
교육부가 실업계 고등학교 취업률 하락 대책으로 현장실습 재개하기로 하자 도교육청이 당혹스런 표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실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이 노동 착취로 변질됐다며 올해부터 기업체 파견을 금지했는데 정부 ...
명절 선물로 농식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줄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9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번 설 명절 선물로 농식품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49%로 2017년 53%와 비교해 4% 포인트 ...
구제역이 남하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 안성에 이어 어제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전라북도는 송하진 지사 주재로 회의를 갖고 시군별 대처상황과 함께 소, 돼지 154만 마리의...
◀ANC▶ 이번 설 연휴 귀성은 지난해보다 더 편안할 듯 싶습니다. 연휴가 길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 차량이 분산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강동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도로공사 전북본...
◀ANC▶ 전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100도를 넘어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경제상황은 어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십시일반 모인 모금액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군산...
◀ANC▶ 설 연휴가 코 앞이지만 임금을 제 때 받지 못한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전주에서만 6백여 명에 이르는데, 이들이 받지 못한 임금은 2백억 원을 넘었습니다. 특히 현장 일용직 노동자들이 피해자의 상당...
◀ANC▶ 지난해 GM 군산공장 폐쇄는 군산은 물론 전북경제에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협력업체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며 쓸쓸한 설 명절을 맞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ANC▶ 울창한 백두대간에 풍력발전소가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주의 명산인 민주지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추진하는 측은 풍력이라는 '착한 에너지'라고 보고 있지만, 주민들은 산...
전라북도 지역은 현재 남원, 진안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까지 기승을 부려 출근길 빙판길 운전이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장수와 임실 5cm, 진안 3cm, 전주 0.3cm ...
산업생산이 부진하고 재고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도내 산업 생산은 폴리실리콘과 도료, 유아용 의복 등의 생산 감소로 1년 전과 비교해 3.2% 감소했고 재고는 폴리실리콘...
군산조선소를 폐쇄한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타진해 논란입니다. 수주 잔량 세계 1위인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 대금으로 수주 잔량 2위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도내 모금액이 77억 5천 7백 만 원을 달성해 20년 연속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습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북의 경우 개인 기부액이 전체 7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
많은 학교들이 조기 졸업식을 실시하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도내 5개 초등학교가 12월 말에 졸업식을 앞당겨 실시하는 등 전체 학교의 10% 가량이 2월 졸업식 대신 1월 조기졸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돼 농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8일 익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철새 분변에서 H7형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