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익산 장점마을에서 지난 십여 년 간 암에 걸린 사람이 서른 명이나 된다고 하죠. 마을 인근 비료공장이 원인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간 전라북도가 벌인 조사와 이 공장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도내 사립유치원 대부분이 투명한 회계시스템 도입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은 원아 수 2백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에 대해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사용하도록 했지만 전북지역 대상 유치원 15곳 가운데 ...

 농축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무자격 조합원 논란이 여전합니다. 전북농협 검사국은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인 명부를 조사한 결과 무자격 조합원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도내 조합 5군데에 조합원 재조사를 ...

 진료비를 깎아준다며 환자를 유치해 요양급여 등을 받아 챙긴 병원 관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순창의 한 요양병원 이사장 50살 A씨 등 6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50여 학회와 80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 포용국가와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합니다. -------------------...

 상당 수 학교 이름이나 교가 등에 일제 잔재가 남아있어 개선이 요구됩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교가 대부분이 일제 당시 행진곡풍이고 일부는 일본식 지명을 그대로 딴 학교 이름을 쓰고 있어 3.1운동 백주년을 계...

 전주지역 생활인구가 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국내 통신사가 지난해 전주지역 생활인구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93만6천 명, 최대 125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ＡＮＣ▶ 입주한 지 4년이 지났는데, 갑자기 취득세 수백만 원을 더 내라고 한다면 납득이 가시겠습니까? 황당하지만 실제 이런 일이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허현호 기자가 알아...

 ◀ＡＮＣ▶ 정부는 상반기 안에 군산형일자리를 추진할 방침인 가운데 전라북도가 대략적인 윤곽을 내놓았습니다. 도의 일자리 모델은 기업유치를 전제로 하고 있어 추진여부는 투자 기업이 누구냐에 달려있습니다. 강동...

 정부가 개각을 단행할 전망이어서 전북 출신 포함 여부가 관심입니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 7-8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

 ◀ＡＮＣ▶ 다음 총선이 1년 남짓 남았는데 여.야의 선거제 개혁논의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현행 선거제도라면 도내 10개 선거구는 유지되지만 새 선거제로는 2-3석 감소가 예상돼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ＡＮＣ▶ 지난해 전북대 총장 선거는 경찰의 선거 개입 의혹에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요. 당시 경찰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약속했지만 석 달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고 합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ＡＮＣ▶ 얼마전 무주군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해서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광산 이권 개입과 자금 세탁 의혹이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문제의 인물이 무주군 공무원 인사에도 개입한게 아니냐는 의문을 보도합니다...

 군산의 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군산에서 건의한 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에 대해 위기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은 올해 ...

 전주의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산후조리원 종사자 1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신생아 2명을 포함 확진 환자는 모두 3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