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쓰러져 숨진 고 강연희 소방경의 위험직무 순직이 결국 부결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재해보상심의 회의를 열어 강 소방경 유족이 청구한 위험직무 순직 유족급여 지급을 부결시켰습니다...
검찰이 뇌물을 받은 뒤 8년 간 도피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과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규성 전 국회의원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주지검은 두 사람 모두 검찰 구형의 3분의 2 이상...
◀ANC▶ 올 겨울 유독 눈과 비가 적게 내렸죠. 오랜 가뭄에 농민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절기상 우수인 오늘,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농민들도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ANC▶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이 취임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개혁없인 생존도 없다며 강력한 개혁 의지도 밝혔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END▶ ◀V...
◀ANC▶ 무주군 비선실세 의혹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무주군 비선실세 의혹을 조속히 수사해달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몇개월째 핵심...
◀ANC▶ 이처럼 기념일이 최종 제정됐으니, 올해는 첫 기념식이 열릴 텐데요. 그런데, 정부가 기념식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동학혁명의 역사성을 감안하지 않은 처사라는 지적과 함께 파장이 ...
◀ANC▶ 지금부터 125년 전 5월 11일은 동학농민군이 정읍 황토현에서 관군과 처음 전투를 벌여 크게 이긴 날입니다. 정부가 이 5월 11일을 국가 공식기념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는 3.1운동 백 주년이...
전주시 4년간 340억 원 투입, 미세먼지 저감
선관위, 조합원에 버섯 선물한 조합장 후보 고발
겨울철 온열기구 화재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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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종교계 5.18망언 규탄, 처벌법 제정 촉구
이항로 진안군수, 1심 판결 불복 '항소'
사회통합전형 선발기준 변경 여부 주목
'수소경제' 전북의 새 '성장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