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상산고 동문회와 학부모들이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기준은 지정 취소를 위한 요식행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기준을 낮출 뜻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인호기자. ◀ＥＮＤ▶ ◀Ｖ...

 ◀ＡＮＣ▶ 신학기를 맞아 혁신도시 이전 기관이 아닌 나머지 공공기관의 합동 취업설명회가 도내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는데 참여 기관이 4군데에 그쳐 아쉬움이 컸습니다.유룡 기자...

 ◀ＡＮＣ▶ 김제시가 마을 도로 포장 공사를 하면서 주민이 살고 있는 일부 구간은 누락시키고, 사유지인 농협 땅을 포장해줬습니다. 주민들은 시청 공무원과 해당 농협간의 모종의 결탁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10년 내 노후차 13만 5천 대를 폐차하기로 하고 올해 220억 원의 예산을 추가해 만 4천대를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천과 보령 등 석탄화력발전소 30여개가 운...

 ◀ＡＮＣ▶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시행된 오늘, 도내 공공기관들도 차량 2부제에 나섰습니다. 차량 운행을 줄여 미세먼지 발생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일 텐데요. 실제로 운행 차량들이 많이 줄었을까요? 한범...

 ◀ＡＮＣ▶ 최악의 미세먼지 상황이 벌써 8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상황을 바꿀만한 뾰족한 대책이 없어 노약자나 아이들에겐 더 답답한 상황인데요 특히 학생들은 집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은 학교에서 보내야 하지만 대...

 오늘 새벽 6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 나들목 부근에서 40살 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9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이어서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차례로 부딪혀 화물차 운전자 박 씨가 숨지...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베트남 한의진료센터 운영기관으로 다시 선정됐습니다. 원대한방병원은 앞으로 10개월간 베트남 달랏시에서 한방 진료 상담을 이어가게 됩니다. -------...

 소비자 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공업제품이 골고루 인상되면서 2월 중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3로 한달 전과 비교해 0.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

 유치원 개원연기 사태를 계기로 에듀파인 도입과 국공립 유치원의 확충을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여성 엄마 민중당 회원들은 오늘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유총의 개학연기는 철회됐지만 유치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두 달여 앞두고 상영작들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한국 단편경쟁 부문에 모두 1026편의 작품이 출품돼 극 영화와 실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총 2...

 ◀ＡＮＣ▶ 300년간 마을을 지키다 도난당했던 부안읍내의 돌오리상이 16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문화재청이 도난당한 돌오리를 찾았는데, 마을에서는 수호신이 돌아왔다며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ＡＮＣ▶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 평가시한이 내년인데 현재로서는 극히 비관적입니다. 20년간 투입예산만 4조 원이 넘는데 오히려 수질이 나빠지면서 해수 유통 대안론이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ＡＮＣ▶ 취객을 이송한 뒤 숨진 익산소방소 고 강연희 소방경 문제로 소방관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정부가 고 강 소방관에 대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비단 강 소방관의 사례뿐 아...

미세먼지, 왜 전북이 최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