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40여 년 간 전주 시민들의 추억이 돼 온 덕진공원의 낡은 연화교가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새 다리는 올 연말쯤이면 완공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복원이 되는지 한범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
도내 대형 사립유치원들이 모두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원아수 2백명 이상의 사립유치원 원장들과 협의를 거쳐 대상 유치원 13곳 모두 에듀파인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
◀ANC▶ 재평가 기준 완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여온 전주 상산고 학부모들이 이번에는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E...
◀ANC▶ 100만 도시를 의미하는 특례시 지정을 놓고 전주시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정부가 최근 인구 기준을 완화하면서 여유가 생긴 건데요, 하지만 전주시민들이나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여전히 넘어...
전라북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겠고 아침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울...
◀ANC▶ 극심한 미세먼지에 겨우내내 숨쉬는 것조차 쉽지 않았는데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2년에 걸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전북 미세먼지의 주범은 도로나 건설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비산먼지'영향이 ...
피해여성쉼터에 입소한 청소년이 납치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A양이 괴한들에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양은 지난...
고창에 있는 지석묘 가운데 비지정 지석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고창군은 천여기로 추정되는 비지정 지석묘의 실태를 조사하고 위치 확인을 위한 표지시설 설치 등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고창군내 지석...
군산과 임실 폐기물 사태 해결방안으로 법 개정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늘 군산과 임실의 폐기물 반입사태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가 원인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협조로 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
전북은행은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전북애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북은행은 1992년부터 28년째 매년 5천만원씩 총 1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
전주시가 추진하는 특례시의 기준 완화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합의하면서 특례시 지정을 인구 백만 명 기준으로 하되 국회 입법과정에서 지역적 특성과 균형발전을 감...
공시가 현실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도내 아파트는 오히려 공시가격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의 공동주택 공시가 의견 청취안에 따르면 올해 전북 아파트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33% 하락한 것으...
교육당국의 기간제 교사모집 절차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특수 교사를 모집하면서 지원자가 없다며 유아특수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재공고 없이 지원자격을 변경한 것...
◀ANC▶ 앞서 보신것처럼 조합장선거가 잘 마무리되면서 109개 농축협의 새로운 수장들은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당선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돈 선거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라 ...
◀ANC▶ 어제 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도내에서는 109개 조합 가운데 45개 조합의 장이 바뀌어 교체율이 41.2%에 달했습니다. 수협의 경우 4개 조합 전원이 교체돼 개혁에 대한 열망이 표출됐는데요, 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