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그동안 전북을 네 차례 방문하며 전북의 낙후는 민주당 책임이라고 역설했습니다.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전북 홀대는 없을 것이라 강조했는데요, 윤 당선인이 제시한 지역 발전 공약...
◀ 앵커 ▶이번 대선에서도 호남 지역은 역시 투표율이 높았고, 대부분의 표심이 민주당을 향했습니다.다만 인구가 많은 도시 지역에선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선전해 도농 간 미묘한 지지율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
◀ 앵커 ▶도내 각 당도 제20대 대선 성적표에 나타난 민심을 받아들었습니다.전북에서 몰표를 받고도 전체 선거에서 패한 민주당도, 대선은 이겼지만 전북에선 아쉬운 지지율을 받은 국민의힘도, 모두 웃을 수 없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전북지역 공약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윤 당선인은 그동안 전북을 네 차례 방문해 새만금국제공항의 조기 착공과 대통령 직속 새만금특별위원회 설치를 약속했습니다.또, 전북금융센터 건립...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9) 하루 도내 확진자 수는 1만 75명으로 전주 4,241명, 군산 1,427명, 익산 1,422명, 정읍 715명 등을 나타냈습니다. 지금까...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식당 내 1회 용품 사용이 다음 달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식당과 카페 등지에서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1회 용품을 사용할 수 없고, 오는 6월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빙 승부 끝에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전북에서 15%에 다소 못 미치는 지지를 얻었습니다.전북에서는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23만 5천 212명 중 17만 6천809명이 윤...
건조한 날씨 속에 도내에서 이틀 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8시 반쯤 장수 번암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어제까지(9) 이틀 동안 남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전북 지역 6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각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9시 기준 전북 지역 투표...
전주MBC가 마련한 제20대 대선 개표 방송 '대선 한잔 허게'가 오늘 저녁 6시부터 유튜브 채널 '전주MBC 오리지널'을 통해 방영됩니다.오늘 방송에는 신명교 노무사와 양성빈 전 도의원, 김용호 국민의힘 임...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했습니다.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8)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679 명이 발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전주 3,799 명, 익산 1,6...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20대 대통령 선거인만큼 출구조사를 기반으로 한 방송사의 당선자 예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MBC는 서울 상암 본사에 방송 역사상 최대 규모인 가로 ...
군산 섬지역 투표함 수송에 해경이 지원에 나섭니다.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투표가 종료되는 저녁 7시 30분부터 경비함정을 투입해 섬지역 투표함을 이송하는 행정선을 호송하거나 투표함을 직접 운송할 예정입니다.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시작돼 도내 611개 투표소에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오전 11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13.8%로 전국 평균 투표율 16.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
어제 저녁 8시쯤 장수 번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산불 진화에 130여 명이 투입됐고 임야 0.3 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산림당국은 날이 밝은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