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의 한옥건축학과를 정규 학과로 개설하기 위해 고창군과 대학측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군산시는 전북교육청과 교육협력 협약을 맺고 전북교육박물관 건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소식 ...

전라북도가 '사망자' 표현으로 논란이 된 전북도청 분향소 명칭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로 변경했습니다.전라북도는 분향소가 설치된지 사흘 만인 어제, 현수막과 안내 푯말의 문구 중 '사고'를 '참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역과 유사한 장소들이 '안전위험지역'으로 지정·관리됩니다.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이태원 참사와 비슷한 조건의 장소와 공간을 전수 조사해, 다중 집합 안전위험지역으...

전라북도 2050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 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전라북도의 탄소중립 비전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설정 그리고 탄소 중립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김제시 인구가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지난 4월에 8만 782명으로 바닥을 찍은 뒤 매월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달 말 기준으로 ...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와 취업자에게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군산시는 지난달 말 가동 준비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사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인건비와 개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2일)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426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감염병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을 의미...

전북대학교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대학창업펀드 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전북대 기술지주회사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돼 모태펀드 30억 원을 받았으며, 이미 축적된 금액까지 합쳐...

서울 이태원 참사에서 논란이 된 주최자 없는 행사와 집회에 대한 대응 체계가 구축됩니다.전라북도는 예기치 못한 다중 집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등과 함께 전담팀을 구...

김관영 지사가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하기로 결정하면서 도의회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김 지사는 파행을 겪은 도의회 인사청문회 이후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어제까지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

전라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대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오전까지 장수군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현재 남원, 익산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한의약 육성을 통해 한방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례가 추진됩니다.도의회 전용태 의원은 한방산업단지 조성과 한약을 활용한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한의약 육성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해당 조...

전주 예수병원이 도내 첫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돼 오는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장애인이 불편 없이 진료와 분만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휠체어 체중계 등 시설과 장비, 인력...

전주시가 산불방지 활동에 돌입합니다. 전주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146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감시 ...

코로나19 여파로 다문화 혼인과 출생 모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는 지난 2019년 8백 건이던 것이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530건, 지난해에는 37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