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교육청이 민선 8기 내내 혁신학교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전북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오늘(7일) 중간보고회에서 지난 10여 년간 교육청이 설립·운영해 온 혁신학교의 성과를 인정하고, 민선 8기에도...
전라북도 전역에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무주가 34.8도, 전주 34.3도, 군산은 34.1도가지 올라, 7월 상순 기온으로는 관측 이래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책이 추진됩니다. 완주군은 여름철 피서객들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을 물놀이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산과 운주, 동상면 등의 계곡에 39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전북 자원봉사센터와 관련해 전북도청 전 간부 공무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라북도 A 전 팀장...
부안의 육계 운반 차량 기사들이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일주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화물연대 참프레지회 소속 기사 40여 명은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업계 최저 수준인 운임을 현실화할 것을 ...
전북지역의 자동차 신규등록대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전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5월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800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3.2%가 줄었습니다.지난 3월과 ...
김관영 지사가 취임 첫 간부회의를 통해 경제 살리기와 공직 기강 확립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정에 부여된 제1의 사명은 경제와 민생 살리기라며 타 시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기름값 등 물가 인상으로 어...
◀ 앵커 ▶대선과 지방선거를 잇따라 패한 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오는 8월 전당대회를 거쳐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예정인데, 치열한 경합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텃...
◀ 앵커 ▶상용차 업계의 위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상용차 생산의 95%를 차지하는 전북 경제의 한숨도 깊어가고 있습니다.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노사정협의체가 구성됐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입니다....
◀ 앵커 ▶정부가 기름 값 상승을 줄이려고 유류세를 낮췄는데, 이 유류세 인하 조치가 지방자치단체로 불똥이 튀게 생겼습니다. 유류세에 포함돼 있는 지방세가 동시에 감소하기 때문인데, 자치단체 살림이 그만큼 어...
◀ 앵커 ▶ 안 오르는게 없을 정도로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는 요즘, 쌀 값만 곤두박칠치고 있습니다.햅쌀이 나오기 전인 7~8월은 재고 쌀이 귀한 대접을 받아야 할 때인데, 올해는 재고가 많다보니 폭락 수준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하반기 외국인 근로자 입국 허가를 늘린 가운데 전북에는 335명이 들어옵니다.고용노동부는 전북의 경우 정읍 60명과 김제 55명 무주 53명 등 외국인 노동자 312명이 농가 116...
군산시가 재산세에 한해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분할납부를 이달 납기분부터 내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지방세 모든 세목으로 확대합니다.군산시에 따르면 지방세 분할납부는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보건당국이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군산시보건소는 올 들어 관내 열사병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1명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7명,재작년 11명을 기록한 만큼 추가 환자가 ...
가족회사의 불법 수의계약이 드러난 이기동 전주시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민주당 내에서도 나왔습니다. 박형배 민주당 전주시의원은 전주시의회 앞에서 감사원 감사를 통해 불법 수의계약이 적발된 이 의장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