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늦더위가 지속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살모넬라감염증이나 비브리오패혈증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
전라북도 지역은 어제보다 선선해져 밤이 되면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장수 10.5도, 진안 11.1도 등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4~26도까지 오르지만 선...
한국은행 전북본부 발표 올해 3/4분기 전라북도 경기는 2/4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준대형 트럭 등 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도 늘어나 제조업 전반의...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8월 전라북도 무역수지가 1억 1,631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8월에는 동제품과 합성수지 수출이 다소 부진했지만 농기계를 비롯한 농약 및 의약품, 건설·광산기계의 수출...
도내 공립학교들 가운데 사서가 배치된 학교가 다섯 곳 중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사서 교사나 교육공무직 사서 등 학교 도서관 내 전담 인원이...
정부의 잘못된 쌀 수급량 추계가 쌀값 폭락을 유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쌀 수급량 추계는 표본조사로 이뤄지는 만큼 구간추정 분석을 활용했어야 하지만, 정부는 통계청이 제시한 수치만을 ...
악취 발생 민원이 잦은 정읍시가 민관 합동 대책기구를 발족했습니다. 정읍시는 어제(27일) 부시장과 환경·축산 부서 공무원, 시의원, 악취 주요 발생지역 주민대표, 악취배출시설 관계자, 환경단체 등 총 13명...
조선시대 지방관의 살림집인 '김제 내아'가 '보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김제시는 지방관의 주거공간으로서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김제 내아가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돼 조선시대 ...
시민사회단체가 정부의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국민소송인단 1,308명과 오늘(28일) 서울행정법원에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지난 6월 정부가 발...
전주시와 가족회사의 불법 수의계약으로 논란이 된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사안이 징계 없이 일단락 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가족회사가 전주시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로 당시 지분...
앞으로 2년간 전주 완산학원을 이끌 임시 이사진이 새롭게 구성될 전망입니다.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28일) 전라북도교육청이 추천한 인사들 가운데 교육계 4명, 시민단체와 언론.법조.의료계에서 각각 한...
지평선 축제를 여는 김제시가 도로변 70km 구간에 코스모스 등 가을 꽃길을 조성했습니다. 김제시는 제24회 지평선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주요 도로변 70km에 코스모스를 ...
◀ 앵커 ▶대기업 중심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국내에서도 스타트업이나 벤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하지만 창업 생태계 역시 수도권 쏠림은 심각합니다.이런 가운데 전라북도와 산업은행이 도내 창업 생태계...
◀ 앵커 ▶'장수 벧엘장애인의집'은 지난 2019년, 운영을 맡은 이사장의 성추행과 노동착취 문제가 드러나 공분이 일었죠.그런데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문제의 이사장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
◀ 앵커 ▶전주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며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된 전주역 앞 첫마중길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요즘 또 다시 보도블록을 들어내는 공사를 벌이고 있는데, 랜드마크는 커녕 실패한 사업에 돈만 쏟아붇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