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은 모레까지 북쪽 찬 공기가 내려오며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오늘(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익산 함라가 4.8도, 전주가 7.6도까지 떨어지며 어제보다 2~5도 가량 낮은 가운데...
◀앵커▶진안 백운동 계곡 일원에 900억을 들여 조성한 국립 산림치유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영남권에 이어 호남권에 조성된 국내 두 번째 국립치유원인데요.도시 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
◀앵커▶전주시 최대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실상 자격 없는 시장 측근을 임원에 임명해 논란이라는 보도, 앞서 전해드렸는데요.경찰이 이미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설 공단의 인사 논란이 지속되면서, 공단이 시...
전북 지역은 밤 사이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현재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는 가운데, 내일(27일) 아침 예상되는 최저기온은 3에서 9도 분포로, 오늘보다 최대 6도가량...
오늘(26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안군 계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인명 피해 없이 5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한 채가 전소되면서 소방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
검찰이 일명 '초코파이 재판'으로 불리는 과자 절도 사건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전주지방검찰청은 내일(27일) 오후 2시, 일반인 12명으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를 열어 해당 재판에 대한 의견을 ...
민주노총이 전주 객사 앞에서 이재명 정부를 향해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시민대회는 그제(24일) 저녁 무렵부터 2시간가량 이어졌으며, 민주노총 전북본부 소속 조합원을 비롯해 전농 전...
전북 지역의 빈집 숫자가 전국 상위권에 해당해, 시급한 정비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빈집 수는 모두 1만 8,300호로, 전국 17개 광역...
전북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장수군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을 단독으로 뽑는 선거구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최근 헌법재판소는 3년 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1명을 선출했던 장수 선거구의 인구수가 2만...
전주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전주시의 민간 부문 지역업체 하도급률은 16.4%로, 지난해 29.6%에 비해 절반 가까이 ...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안의·손홍록 두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전북 정읍시는 오늘(26일) 시립박물관에서 정읍 출신 유생인 안의, 손홍록 선생의 흉상 제막식을 열고 헌신과 업적을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휴일에도 상대 당 인사들의 부동산 보유와 정책에 대한 날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국민의힘에서는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오늘(26일) 논평을 통해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직 수리에 대해 ...
전북 지역은 오늘(26일)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이 9.3도로 가장 낮았고, 장수 9.4도, 무주 9.5도 등 동부 산악권을 중심으로 10도를 밑돈 가운데, 대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와 플래시몹 경진대회가 지난 25일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독도사랑 문화진흥원과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진전과 공연 등...
전북지역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이뤄졌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여건 변화로 활용이 어려워진 자투리 농업진흥지역 321.5ha를 해제 고시했습니다. 해제 대상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