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14대 박성태 총장이 오늘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박성태 총장은 취임식에서 "세상이 급변해도 대학의 사명은 연구와 봉사"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노...
◀앵커▶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성탄절인 25일 개막합니다. 장수의 폐교시설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역 소식 이종휴 기자입니다.◀리포트▶[남원]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가 ...
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군산 시내 카페 건물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오늘(23일)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한 카페 건물 지붕이 내려앉아 가게 안에 있던 가구와 기계 등이 지붕에 깔렸으며, 외벽에 설치돼 있던 간판도...
전라북도는 군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 대설 경보가, 전주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63.5cm로 가장 많고, ...
도내에 이틀째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주택과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마을이 통째로 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눈으로 정읍 초산동의 한 주택 지붕이 눈 무게를...
폭설에 군 장병들도 제설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육군 35사단은 제설차량 7대와 250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많은 눈이 내린 순창과 정읍, 부안 등 8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와 주거지 주변의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집 앞 눈 치우기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대설과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고갯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벌이고 시민들에게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사고를...
◀앵커▶전라북도에 엄습한 폭설과 강추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적설량이 40센티미터를 웃도는가 하면,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곳곳에 피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오늘 폭설과 강추위 소식 자세히...
◀앵커▶이틀째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설에 임실과 순창에서는 50cm의 눈이 쌓였습니다.제설차가 나아가지도 못할 정도로 쌓인 눈에 노인들이 사는 마을은 고립됐고, 축사와 비닐하우스 지붕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습니...
◀앵커▶폭설에 고립된 순창 임실지역의 심각한 상황 보셨는데요 다른 시·군 역시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출근길 지각자가 속출했고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카페 지붕이 무너졌는가 하면 수도...
◀ 앵커 ▶전라북도 지역은 현재 전 시군에 대설주의보가내려진 가운데, 어제 밤부터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모레까지 최대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당분간 영하권 한파도 이어질 전망인데요.현재 상황 ...
전라북도 지역은 종일 영하권 추위와 함께 모레까지 최대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빙판과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 아침 기온 영하 4도에서 낮 기온 영하 2도, 익산 영하...
◀ 앵커 ▶완주군이 바쁜 농번기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 돌봄방'을 운영합니다.김제지역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격려금이 지급됩니다.지역 소식 이창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
전라북도 지역은 현재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현재 부안과 군산, 정읍 등 6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임실 강진 1...
도내 전역에 대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라북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근무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현재 남원 지리산 정령치 12km 도로와 국립공원 등 탐방로 65개 노선이 통제되고 있으며, 군산-제주 간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