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삼겹살과 발음이 비슷해 돼지고기 먹는 날로 불리는 3·3 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식당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파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단속 ...
◀앵커▶부안 왕등도 선박 화재를 비롯해 전남 여수 어선 전복 사고 등 최근 해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인명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해상 사고는 악천후가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은데 결국 출항 전부터 안전을 ...
◀앵커▶해상풍력 사업과 국가 전력망 사업을 촉진하는 에너지법안들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북에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과 송전망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인데, 지역과 상생할 수 있을까요?강동엽 ...
오늘(27일) 오후 3시 50분쯤 김제 부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묘소로 번진 뒤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현장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함께 남성의 사...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경찰관이 적발됐습니다.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2시쯤 전주 평화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몬 혐의로 군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고창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다음 달 신규 운행을 앞두고 있습니다.고창군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정부 등에 노선 신설을 건의한 결과, 다음 달 10일부터 군내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
전북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직원 복무관리 실태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감사원은, 로스쿨 진학을 목적으로 한 공무원 휴직이 법에 금지돼 있는데도, 지난 2018년 전북선관위가 법령에 위배된 연수휴직을 승인했다고...
전북현대의 ACL2 8강 홈 경기에서 '전주성'을 대체할 장소로 용인이 선정됐습니다.전북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 악화를 문제 삼은 아시아축구연맹의 요구에 따라, 다음 달 6일 호주 시드니FC와의 A...
방통위 전체 회의의 최소 의사정족수를 3인으로 하는 방통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국회는 오늘(27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법 개정안'을 재석 245명 중 찬성 167명, 반대 78...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규명하는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국회는 오늘(2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
군산지역의 첫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이 다음 달부터 운영됩니다.소아·청소년 환자의 야간 진료 필요성에 따라 군산시와 조촌동에 위치한 키움병원은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4일부터...
부안군과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자생식물 보전과 지방정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국립수목원과 부안군은 위도상사화와 변산바람꽃, 미선나무 등 자생식물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수목원·정원 조성에 필요한 ...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직원 복무관리 실태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감사원은 로스쿨 진학을 목적으로 한 공무원 휴직이 국가공무원법으로 금지되는데도, 지난 2018년 전북선관위가 로스쿨 진학을 앞둔 직원에 대해 ...
경지면적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통계청이 밝힌 2024 경지면적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경지면적은 150만 5천ha로 전년 대비 0.5%, 8천ha 감소한 가운데 전북은 논과 밭의 면적이 18만8천여ha로 ...
'어울림학교' 정책이 농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세 완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 지역 학생수는 1만 5,880명으로 지난 2022년 대비 11.7% 2,108명 감소했지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