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커피를 두 잔 넘게 마시는 사람이 두 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고혈압 위험이 1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커피를 마시더라도 하루 3잔 이하로 제한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익산 수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18일) 폭우로 농경지와 주택 등이 침수된 익산시 망성면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대피소로 사용 중인 성북초등...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경영 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합니다.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은 내외부 리모델링을 위한 전기 공사, 간판 교체, 천막 설치, 등에 필요한 경영 환경개선 비용을 업체당...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지난 주말 골프장을 찾아 논란이 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진상파악을 지시했습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홍 시장을 겨냥한 듯 “당 소속 지자체장 등이 부...

도내에는 엿새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까지 접수된 농작물 침수 피해는 만 5,931ha로 이중 벼가 만 628ha로 가장 많았고 논콩 4...

도내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18일) 전북대학교에서 총학생회, 그리고 전북대와 주변 대학가에 입점한 커피전문점 13곳과 함께 민관동행 업무협약을 맺고 '...

전라북도 지역에 닷새째 호우경보가 이어지며 오늘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지난 13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오전 11시 기준 익산 함라 552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539.5, 완주 439.7, 장수...

군산시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과 국책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군산시에 따르면 우선 총선 공약은 생활 SOC 연계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 등 19건에 4천억 원 규모이고 국책사업은 ...

유례없는 폭우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상황실이 운영됩니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 시장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피해 접수 시...

◀앵커▶닷새째 호우경보가 발령 중인 전북에서는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농경지가 침수되고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내일까지도 많은 비가 예보됐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합니다.이주연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현...

고창군이 침수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소규모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고창군은 전라북도에서 두 번째로 농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농가에게 군 예산으로 복...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구간과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구간 등의 고속철도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열차와 노선을 함께 쓰는 일부 구간의 고속철도 운행...

물류비 절감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군산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조촌동에 건립됐습니다.물류센터는 1만 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연면적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창고동과 사무동을 갖추고 ...

이번 집중호우로 각종 피해를 입은 도내 학교가 47곳으로 늘었습니다.전라북도교육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후 비 피해를 입은 초중고는 47개교로 늘었으며 유형별로는 담장붕괴와 토사유출이 9건, 건물누수 ...

임실 옥정호에 수영하러 들어갔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전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과 경찰 인력 28명을 동원해 나흘째 수색을 벌인 결과, 오늘 오후 3시쯤 실종된 지점에서...